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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서울무용제 2018 서울대표 예술축제가 펼쳐진다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10. 18. 17:30


서울무용제는 2018년 10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8길 7의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 상명아트홀 갤러리 등지에서 펼쳐진다. 서울무용제는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통하여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무용제로서,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발족하여 2018년 제39회를 맞이하는 서울대표예술축제이다.

 

 

무용계를 이끌어갈 스타무용수, 안무가 탄생의 산실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문화 상품으로서의 무용예술작품 발굴을 비롯해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진흥 및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무용제에서는 일부 장르에 국한된 공연이 아닌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전 장르의 순수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와 경연을 겸비한 서울무용제는 예술인에게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시회를 제공하고 관객에게는 열정 가득히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39회 서울무용제는 창작 무용가들을 위한 경연의 장, 창작과 전통의 경계 없이 청년, 중년, 장년 무용가들과 무용협동조합들을 위한 비경연의 장, 무용전공생들을 위한 배움의 장, 아마추어 무용가들과 무용애호가들을 위한 열림의 장 등 다양한 무용의 장을 세워 무용가들과 시민들이 무용을 중심으로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창작무용작품을 촉진하고 연령, 장르, 계파를 초월하는 무용계 단합을 도모한다.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무용축제로 무용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나아가 무용 중심도시 서울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한다.

 

 

사전축제로 4마리백조 페스티벌은 본선 10월 28일 1시에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결선은 11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협동조합공연은 발레 STP 협동조합, 한국무용협동조합 Efic Dance Coop는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대한민국전통무용연합KTDU, 현대무용협동조합 Coop_Coda는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본행사는 개막식 및 리셉션은 11월 20일 오후 6시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서, 개막 및 초청공연은 무.념.무.상.Part. Ⅰ: Amazing Maestros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무.념.무.상. Part. Ⅱ : Fantastic Dancing Duets는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명작무극장은 '우리춤 푀고 남성거목들의 명작무를 추억하다로 11얼 23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경연대상부문 공연은 A조 공연은 11월 25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B조 공연은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C조 공연은 11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에서, D조 공연은 12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시상식 및 시상축하공연은 12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CODACO Best Collection 은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무용갤러리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대학무용축제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SDF 2018 Ballet Collection은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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