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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천안벚꽃축제 2018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3. 24. 22:29


천안벚꽃축제는 2018년 4월 14일과 15일 2일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3길 10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천안위례벚꽃축제로 펼쳐진다. 천안벚꽃축제에서는 은석초등학교를 비롯한 북면 일대에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천안벚꽃축제를 만날 수 있는 북면 벚꽃길은 매년 봄마다 연춘리 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 가량의 늘어선 벚꽃이 만개하는 장관을 이루어 하사한 봄날 함께 걷는 벚꽃길 나들이를 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든다.

 

 

천안북면벚꽃축제에는 개막식, 반딧불 가족음악회, 노래자랑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 사생대회, 체험행사 등이 있다. 상설마당에는 풍선아트, 사진 전시회, 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전시 판매 등, 체험마당에는 떡뫼 체험, 솟대 만들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곳곳에서는 천안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북면에서 생산되는 구절초엿, 쌀도토리묵가루, 각종 나물과 장류들이 판매되어 지역의 신선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천안북면벚꽃축제 2017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축제'라는 주제로 첫날 호후 6시 30분 부터 복지예술단 밴드공연, 면민화합마당과 천안 난타 "때려', 공무원밴드 '미르'공연이 펼쳐진다. 두째날에는 환상의 마술쇼 '매직J', 북면주민 공연, 천안사랑소리밴드 '시나브로' 공연, 위례벚곷가요제, '벚꽃그림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었다.

 

 

부럼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견과류인 호두는 오메가3등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듬뿍 들어있어 두뇌발달, 치매 예방, 변비 해소, 피부미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안호두과자의 원료이다, 국내에서 호두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천안시 광덕산이다. 이 일대에 자라고 있는 호두나무는 총 25만 그루로 추정하고 있다. 천안은 교통의 요지이며 천안에 가서는 천안호두과자의 맛을 느껴보고, 돌아갈 때는 가족들에게도 맛을 보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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