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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 별빛축제는 2018년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이월드와 83타워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6회째 이어지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1,000만송이 별빛 플라워가든 : 꽃의 여왕"이라는 슬로건으로 더 화려하고 로맨틱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월드 별빛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0여종의 놀이기구와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방문객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빛축제이다. 올해는 특히 1,000만송이 별빛플라워가든을 컨셉으로 꽃의 여왕을 찾아가는 여정을 13만평 규모의 공간에 빛과 꽃의 아름답고 눈부신 포토존으로 구성하여 연인과 가족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어둠이 내리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별빛축제는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의 200m에 달하는 빛로드인 여왕을 향한 길인 쿤스로드와 초대형 플라워 트리인 여왕의 나무가 있는 판타지 광장, 꽃의 여왕이 키우는 초대형 장미가 있는 로맨틱힐인 별빛 장미정원을 지나 1만갱의 별빛 튤립으로 이루어진 레인보우힐까지 꽃의 여왕을 만나러 가기 위한 별빛코스 투어를 하며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별빛투어의 종착지인 83타워 스카이가든에는 10m에 달하는 초대형 꽃의 여왕이 밤하늘을 별빛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여왕의 보석을 만지면 아름다운 사랑의 축복을 받을 수 있어 별빛축제에서 꼭 가야 하는 코스이다. 83곳의 포토존, 공연, 퍼레이드 등이 상시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행사내용을 알아보고 찾아가도록 하자.

 

 

11월 3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이월드 트리점등식이 진행되어 이월드 정문의 20m에 달하는 대형 트리에서 점등식과 함께 소원풍선 날리기와 불꽃 행사,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11월 17일에는 별빛축제 그랜드 오픈식이 진행되어 초대형 불꽃쇼와 함께, 고객들이 의상을 맞춰입고 즐기는 플라워파티가 열려 이색적이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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