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는 2018년 12월 15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 741번길 37-30 고천리 신선 저수지일원에서 신선저수지어업계 주최로 펼쳐진다. 고천마을 주민과 신선저수지 내수면 어업계에서 주최하는 겨울철 빙어, 송어낚시 행사이며 이곳은 봄이면 고려산 진달래축제로 널리 알려진 고려산 계곡에 위치한 신선저수지이며 주변 경관이 빼어나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아 마을 주민이 합심하여 7년째 이어온 지역축제이다. 이제 겨울철이면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는 얼음위 빙어낚시, 얼음위 송어낚시, 수상잔교 빙어낚시, 수상잔교 송어낚시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에는 어린이 빙어 맨손잡기, 얼음 썰매타기, 눈썰매타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얼음상태에 관계없이 안전한 시설위에서 진행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강화에서 제일 맑고 깨끗한 수질에서 자생하는 빙어로 겨울요정 빙어 낚시를 즐거운 축제를 즐겨보자. 4륜 바이크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물맑은 양평 빙어축제는 2018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에서 수미마을 365일 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주민들이 합심하여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를 찾을 가족과 연인, 단체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축제기간동안 따끈한 오뎅과 군밤을 즐길 수 있고 빙어낚시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겨울놀이들인 연날리기, 팽이치기, 썰매타기등과 찐빵만들기, 추억의 달고나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점심식사로 부녀회에서 맛있게 끓인 떡국과 빙어투김, 빙어회무침을 즐길 수 있다.

 

 

양평빙어축제상품 중 한정 예약을 받고 있는 체험 패키지상품을 예약하며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아침부터 오후 집에 갈때 까지 농촌의 순박한 인심을 느끼며 재미있고 편안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겨울여행을 찾은 아빠들은 눈덮힌 얼음 위에서 북극 순록이 되어 아이들 썰매를 끌어주면서 멋진 아빠의 추억이 만들어지며, 연인과 함께 온 분들의 따뜻한 겨울 추억이 만들어지며, 동료들과 함께 온 회사원들은 빙어회와 막걸리로 하나되는 추억이 만들어진다.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하여 참가할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2018년 12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의 진부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평창 송어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낄할 수 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해발 700m의 하늘 아래 첫 동네로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진행되는 평창 송어축제는 우리 조상들이 매년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려 옆집까지 서로 줄을 메어놓고 그 줄을 따라 눈 터널을 만들어 왕래를 하였고, 차가운 강바람에 개여울이 일찍 합강되면 강속의 큰 바위를 망치로 두드려 겨울 물고기를 사냥을 해서 한끼니를 때우던 그 어렵던 시절이 있었다. 얼음 위에서 보면 오대천의 노니는 어류가 투명하게 보인다.

 

 

파주 송어 축제는 2018년 12월 22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광탄레저타운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드세요!"를 슬로건으로 파주송어축제 조직위원회와 광탄레저타운 주최로 펼쳐진다. 파주송어축제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겨울축제로 입장권 구매 후 입장하시면 송어, 산천어낚시와 함께 이벤트와 부대시설을 추가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송어얼음낚시체험, 산천어 맨손잡기, 어린이 빙어잡기체험, 눈썰매장 이용, 얼음썰매장 이용 등이 마련된다.

 

 

파주송어축제의 얼음낚시 체험장은 4,000홀이 마련되며 눈썰매장은 슬로프 길이 40m, 맨손잡기 체험장 1곳, 어린이를 위한 체험장 1곳, 쉼터 및 먹거리센타 1곳으로 500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다. 송어구이 시설 1개소, 수유실 1개소, 의무실 1개소, 이동식 화장실 1개소 및 최신식 거품식 화장실 12개소가 있으며 낚시용품 판매점 1개소 등이 마련되며, 얼음낚시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눈썰매장, 전통얼음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안성빙어축제는 2018년 12월 22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메호수로 221 두교리광혜원저수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광혜원저수지 내수면 어업계, 안성동막골마을 주민회 일동 주최로 펼쳐진다. 겨울철 얼음판 위에서 펼쳐지는 빙어낚시, 눈꽃포토존, 얼음썰매, 눈썰매, 민속놀이체험, 맨손고기잡기 등의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광혜원저수지는 차령산맥 물줄기의 전형적인 계곡형 1급수 저수지로서 총면섲 18만평의 경기도 안성시를 대효하는 대형급 저수지로 상수원 지역에 오염원이 없는 1급수를 자랑하며 주변 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빙어낚시를 오래 그리고 재미있게 즐기려면 무엇보다 옷을 단단히 챙겨 입어야 한다. 모자, 마스크, 목도리, 귀마개, 장갑, 방한화, 무릎담요, 핫팩 등 방한과 보온에 도움이 되는 것을 최대한 챙겨서 가져와야 한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은 가족쉼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 빙어뜰채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므로 아이들도 10~20마리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잡은 빙어는 튀김으로 먹어야 제맛이다. 잡은 빙어를 5000원에 노릇하게 튀겨주는 곳도 매점에 자리잡고 있다. 썰매와 눈썰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얼음놀이터가 마련되어있다.

 

 

청평 얼음꽃축제는 2018년 12월 22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청평유원지 일대에서 청평얼음꽃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청평 얼음꽃 축제장은 서울 근교의 북한강 지류인 조종천 하류를 막아 얕고 넓은 유수지로 만든 곳으로 유원지로 오랜 전통을 가진 곳이다. 봄, 여름 철이면 물살이 완만하여 수영 및 보트놀이를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며 겨울철이면 호명산 줄기 산자락에 얼음꽃이 피어나 연인들 및 가족이 나들이를 하며 썰매 타기, 얼음꽃 포토존을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얼음 위에서는 구멍을 뚫어 송어낚시를 하여 즉석회, 송어구이등 시식을 통한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행사에는 송어낚시체험, 구이회체험, 전통썰매체험 등이 있으며 주변의 체험코스로서 중앙 내수면 연구소의 철갑상어, 비단잉어, 향어, 백련어, 초어 등의 민물고기 양식 모습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요금은 대인 15,000원, 소인 12,000원, 낚시대 3,000원 등이다.

 

"대한민국축제 정보와 여행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금전적 대가나 물품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 정보 블로그입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