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 빙어, 산천어 꽁꽁축제

홍천강 꽁꽁축제는 2019년 1월 4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변 일원인 홍천교에서부터 화양교 까지에서 (재)홍천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매년 겨울 인삼송어와 함께하는 홍천강 꽁꽁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에서 펼쳐진다.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와 맨손으로 잡는 맨손 송어잡기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경합을 벌이는 북극곰 달려 인삼송어잡기 대회까지 어린 치어부터 인삼을 먹여 키워 힘 좋고 싱싱한 인삼 송어를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대표축제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리조트인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직영하는 스노우월드의 눈썰매, 얼음조각 전시 등과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초가집 풍경, 겨울철 민속놀이터, 향토음식점, 실외 먹거리터 등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다양하다. 어른들에게는 옛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홍천강 꽁꽁축제는 2015년 강원도 우수축제로도 선정되었다.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는 2019년 1월 5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 및 3개읍면 일원에서 화천군 주최로 펼쳐진다.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이면 더욱 빛이 나는 고장 강원도 화천의 겨울 축제이다.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지는 산천어축제는 매년 1백만명 정도가 참여하는 규모로 개최되며, 매년 더욱 짜릿하고 즐거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달려 보는 눈썰매와 봅슬레이,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된다.

 

 

산천어 얼음낚시를 위한 1만 2천 개의 얼음 구멍이 있는 화천천은 수심 2m 정도의 맑은 강이기 때문에 얼음 밑을 들여다 보면 강바닥에서 유영하는 산천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매일 1~2톤 가량의 싱싱한 산천어를 화천천에 넣기 때문에 약간의 운과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다 한 두 마리씩은 건질 수 있다. 태공뿐만 아니라 낚시 경험이 없는 어린이나 아가씨들도 산천어 얼음낚시에 매혹되는 이유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겨울철 축제이다.

 

 

양주송어축제는 2019년 1월 5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로 182번길 100 연곡낚시터에서 양주송어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양주송어축제는 산 좋고 물 맑은 양주시의 보기드문 평원에 자리한 연곡저수지 설원 위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양주시송어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어업계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겨"울추억 만들기는 가족과 함께" 라는 부제가 달린 송어낚시를 매개로 한 축제이다. 송어얼음낚시, 전통 얼음 썰매장, 송어 맨손잡기 이벤트, 어린이 빙어뜰채잡기 이벤트 등이 있다.

 

 

양주 송어축제는 산 좋고 물맑은 양주시의 불곡산 ,노아산, 노고산 등에 둘려싸인 평원에 자리한 연곡저수지 빙판위에서 진행되는 겨울 행사로 송어얼음낚시를 매개로한 겨울 축제이다. 볼거리와 놀거리 만족 차원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송어 맨손잡기 이벤트가 무료로 진행 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옷이 젖을 수 있으므로 여벌의 옷을 준비하여 오시면 더 즐거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 된다. 임꺽정과 별산대굿의 고향 양주시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로 어른, 아이 모두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마음에 새겨 가실 수 있다.

 

 

인제빙어축제는 2019년 1월 26일부터 2019년 2월 3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555-2번지 빙어호 일원에서 인제군 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대자연과 함께하는 인제빙어축제는 자연환경이 선물해 준 광활한 벌판 속에서 빙어를 잡고, 겨울 놀이터에서 다함께 즐기며 하나되는 축제이다.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서 점점 더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 인제빙어축제는 시대에 발맞춰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겨울철 소양강 최상류로 찾아드는 빙어떼의 아름다운 귀환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 보자.

 

 

인제빙어축제는 추억을 낚는 빙어 사냥터 및 빙어써클, 회전썰매, 광활한 얼음과 눈밭에서 펼쳐지는 얼음, 눈 놀이터,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두메산골 및 낭만쉼터, 전 국민과 군민이 참여하는 전국얼음축구대회, 강원도 빙판게이트볼 대회, 빙어올림픽 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 풍성한 볼거리,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최고의 겨울축제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광활한 얼음판에서 즐기는 신나는 인제빙어축제로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갈 수 있다.

 

 

강화빙어축제는 2019년 1월 5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531번지 황청저수지에서 펼쳐진다. 덕산과 국수산 아래 위치하고 있어 맑은 물이 수시로 흘러 내려와 1급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연 조건이 깨끗한 저수지이다. 주변은 삼림욕장으로 유명하며 앞으로는 서해 바다가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고장이다. 수면적은 2만3천평이며 빙어축제를 개최 한지는 1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얼음 빙어낚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얼음미끄럼틀, 얼음썰매, 얼음마차, 제기차기 등이 있다.

 

황청낚시터 체험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빙어낚시, 얼음마차, 얼음썰매, 연날리기, 빙어 맨손잡기 등이 있으며, 용두레마을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떡 만들기, 연 만들기, 철새 구경하기 등이 있다. 숙박 시설에는 수상 방가로, 연안 방가로, 미니 펜션 등이 마련되어 있다. 빙어요리에는 빙어튀김은 튀김 옷을 입힌 뒤 튀겨내고 먹기 전에 한번 더 튀긴다. 빙어무침은 오이, 당근, 양파, 쑥갓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빙어조림은 빙어조림용 양념장을 넣고 볶아준다. 빙어매운탕, 도리뱅뱅이는 노릇하게 구워진 빙어위로 고추장양념장을 듬뿍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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