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빙어축제로 떠나는 겨울여행

경기도 빙어축제로 추억을 만들 경기도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이번 경기도 빙어축제로 만나볼 경기도 겨울여행지는 강화도 송어빙어축제와 가평 자라섬 씽씽축제, 물맑은 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 청평솔빙송어빙어축제, 양평빙어축제 등이 있다. 먼저 강화도 송어빙어축제는 2018년 12월 22일부터 2019년 2월 25일까지 강화도송어빙어축제장 내에서 인산리내수면어업계 주최로 펼쳐진다. 은백의 겨울, 왕방마을 인산낚시터에서 제5회 강화도 송어.빙어축제를 개최한다.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산책로, 얼음썰매 등 여러 즐길거리와 이벤트는 물론 낚시 체험과 더불어 송어회, 송어구이, 송어튀김, 빙어튀김 등 겨울철 별미 먹거리가 또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강화도 송어.빙어축제에 남녀 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얼음낚시, 얼음썰매, 송어 하나마리잡기, 빙어 뜨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강화도 송어빙어축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야간 개장도 계획이 되어 있다. 입장료는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성인은 18,000원이며, 초등학생은 13,000원, 36개월부터 미취학 아동은 5,000원이며 현장결제가 이루어진다. 단체는 20인 이상이며 20% 할인을 하며,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낚시는 2마리 이상 반출 금지이며 잡는 것은 무제한이며 많이 잡히며 이웃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도 된다. 못잡는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만들어 진다. 이벤트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수영장 송어잡기와 어린이 빙어뜨기 체험이 있다.

 

 

물맑은 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는 2018년 12월 23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아랫강골길 22-8, 향리낚시터에서 향리낚시터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빙어축제로 얼음낚시, 얼음썰매, 연날리기 등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놀거리와 빙어튀김, 떡볶이, 오뎅 등의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이다. 양평에서 꽁꽁 언 얼음 위에서 겨울을 즐기는 빙어낚시는 단월면 백동 저수지, 지평면 월산낚시터, 단월면 수미마을 등이 있다.

 

 

향리낚시터는 구한말에 축조되어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뒤편에는 칠읍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고, 앞으로는 남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수면적 48,000평의 넓고 경치 좋은 저수지이다. 저수지 주변으로 오폐수관로가 매설되어 생활하수와 오수의 유입이 없고 주변에 축사가 없으며 제초제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주 어종은 토종붕어를 비롯하여 잉어, 토종메기, 빠가사리 등이 있으며 루어낚시 대상어로는 쏘가리를 방류하여 40cm넘는 쏘가리도 다수 잡히고 있다.

 

 

청평설빙송어빙어축제는 2018년 12월 25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738, 강변로 17에서 청평체험관광협동조합 주최로 펼쳐진다. 청평의 설빙 송어 빙어 축제는 저렴한 가격과 놀이시설로 사람들이 부담없이 찾아 즐길 수 잇는 송어 빙어 낚시 축제이다. 청평은 에코피아를 실천하는 북한강 자락의 청정지역으로 서울 춘천간 전철과 춘천 고속도로로 인해 30분대에 올 수 있으며 어느 곳보다 가깝다. 또한 아름다운 산과 호수 그리고 북한강으로 인하여 아름다움이 함께 듬뿍 들어있다. 송어낚시, 빙어낚시, 송어맨손잡기, 빙어 뜰채잡이 등이 있다.

 

 

청평호반은 청평댐으로 이루어진 호수로 가평 8경중 하나이다. 청평댐 주변으로 횟집, 수상레져, 보트투어, 번지점프, 낚시 등 각종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청평은 아름다운 산과 호수 그리고 북한강이 흐르는 고장으로 다채로운 겨울놀이로 겨울 추억을 듬쁙 담아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평자라섬씽씽축제는 2018년 12월 28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가평 자라섬 가평천 일대에서 (주)곰엔터테인먼트, 가평공동체마을협의회 주최로 펼쳐진다. 57일간읜 가평자라섬씽씽축제에는 은빛송어가 송송 황금빛 블거움이 솔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씽씽축제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슴에 깊에 남겨보자. 행사장에는 애견놀이터, 눈썰매장, 얼음썰매, 어린이바이크 놀이동산, 낚시터가 5곳 마련되어 있다. 송어 낚시는 물이 들어오는 곳 물 흐름이 좋은 상류에서 낮은 수심을 공략하고 입질을 하지 않을 때는 찌를 좌우, 상하 부채꼴 모양으로 움직인다.

 

 

가평자라섬씽씽축제의 즐길거리는 ATV,  눈썰매, 라디오부스운영에서는 디제이에게 듣고 싶은 음악이나 사연 신청, 소개 각종 이벤트, 레크레이션을 진행한다. 얼음썰매, 놀이기구, 레저, 솟대 만들기, 연날리기, 전통체험으로 전통활, 전통 검을 체험할 수 있다. 달고나 체험, 우드마커스, 천연비누 & 향수 만들기, 얼음민속놀이 등이 있다.

 

 

양평빙어축제는 2018년 12월 28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백동길 269-19 백동저수지에서 양평빙어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양평의 깊은 산중에 자리잡은 백동저수지는 1992년을 시작으로 매년 빙어자원을 꾸준히 조성하여, 수려한 경관과 함께 빙어낚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빙어낚시는 물론이고 드넓은 얼음나라에서 다양한 겨울놀이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빙어체험으로 빙어낚시, 뜰채로 빙어잡기, 빙어시식, 겨울놀이로 전통놀이, 얼음썰매, 아이스바이크, ATV 등이 있다.

 

 

백동저수지는 수면적 13,000평에 달하는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로서 가장 깊은 곳이 22m를 넘을 만큼 수심이 깊고 상류에 오염이 없어 빙어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1989년 부터는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빙어자원을 꾸준히 조성하였고, 1992년에 빙어낚시를 시작하여, 현재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수도권 빙어낚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얼음 미끄럼틀, 포토존, 아이스 범퍼카, 연날리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의 겨울 놀이르 통해 잊혀진 동심의 세계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경기도 빙어축제로 마지막으로 만나볼 양평 대자연 빙어송어 축제는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양평군 지평면 금의길 69, 지평 낚시터 일원에서 지평낚시터 주최로 펼쳐진다. 지평낚시터는 수면적 35,000평의 대자연에서 은빛 빙어와 황금송어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로 맑고 투명한 빙어와 황금송어를 낚시를 통해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개막식, 빙어낚시, 송어낚시, 어린이 빙어 잡기체험, 군고구마 행사, 지역먹거리 행사로 지평막걸리, 지평된장이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얼음썰매, 눈썰매, 얼음전동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경기도 겨울여행으로 만나볼 대자연 빙어송어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지평쌀, 지평막걸리, 지평된장, 유기농채소 등을 즐길 수 있고,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지하철 용문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당일 체험코스로 손색이 없다. 2019년 대자연 빙어 송어축제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빙어 낚시대회, 빙어시식회, 송어낚시대회, 송어회 등 다양한 주제로한 행사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썰매, 얼음썰매, 얼음전동바이크, 연날리기등 함께 얼음과 눈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대한민국축제 정보와 여행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금전적 대가나 물품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 정보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