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디자인 사업의 발전동력이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2016년 12월 7일부터 2016년 12월 11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의 Coex 1층 Hall B에서 펼쳐진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40년간 국내외 디자인 계의 메신저 역할을 해온 월간[디자인]이 주관하는 디자인 전문 전시회이다.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브랜드, 기업 브랜드들과 함께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며 디자인을 통한 비즈니스와 네트워크 교류 속에 국내 디자인 산업의 발전동력이 되어왔다.

 

 

2002년 첫 개최 이후, 국내에 디자인관련전시회가 많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전시라기 보다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전시구성을 보여주며 그 입지를 굳건히 해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매년 부산디자인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더욱 성공적인 디자인 축제로 진행되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가 미래의 자산이다'라는 모토를 통해 사람 중심, 곧 디자이너 중심의 프로모션의 장을 만들어 디자이너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바람직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는 디자인세미나와 서울의 디자인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 발굴과 디자인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장외 전시와 서울디자인스팟이 함께 진행된다.

 

 

디자인경영에는 디자인기업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분야별 디자인 마케팅을 선도하는 베스크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브랜드 PR을 원하는 기업, 디자이너 협업 제품의 이슈화를 원하는 기업, 디자인어워드 수상 콘테츠를 감각 있게 전시하고 싶은 기업 등이 참여하여 디자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자인프랜드에는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 제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조, 유통, 판매기업, 교육기관, 미디어 등이 전시된다. 디자이너프로모션에는 월간 [DESIGN]이 선정한 35인 전문디자이너와 10인 영디자이너의 셀프 브랜딩이 전시된다. 특별전시가 있고, 디자이너스랩에는 동상이몽, 디자이너들의 상상이 가득한 실험실이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디자인 세미나는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의 성굥사례와 디자인 트렌드를 발표하고 디자이너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트렌드 리더, 디자이너, 마케터, 학생 등에게 다각적 접근방식의 제시를 통한 디자인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디자인과 비지니스를 테마로 5개국의 글러벌 CEO와 디자인 전문가들이 디자인 기업 경영과 철한,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위한 글러벌 마켓 분석과 실질적 노하우, 혁신적 사고방식의 전환을 위한 디자인 씽킹 그리고 2017-2018트렌드 리서티를 잔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