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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용인 갈만한곳으로 이제는 많은 관광객들이 에버랜드 튤립축제 기간이 다가오면 일부러 에버랜드를 방문할만큼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한다. 따뜻한 3월 용인 갈만한곳인 에버랜드라는 국내 최고의 놀이공원이라는 프리미엄을 배제하더라도 튤립축제하면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된다. 100여종 이상의 아름다운 튤립이 축제장 곳곳에 피어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봄기운이 만연한 3,4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참가한다면 정말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것이다.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튤립이 만개하는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튤립축제이다. 우리가 평소 접하지 못한 다양한 종의 튤립들이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축제로 다양한 컨셉을 주제로 꽃 장식들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아름다운 튤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그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게 된다.

 

 

 또한 밤이되면 다양한 조명이 더해져 낮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관을 연출해 보는이로 하여금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한다. 다양한 LED조명은 튤립의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을 더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시즌 새로운 테마를 주제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줌하여 자칫 지루하거나 식상할 수 있는 튤립축제에 활력을 불러넣는것 같아 긍정적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꽃, 그 중 봄꽃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튤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로 떠나보자.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방문했다면 에버랜드 놀이동산은 자연스럽게 이용하게 될 것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놀이기구들의 모습을 그냥 지나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다면 더더욱 그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경기도에 거주한다면 모를까 다른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은 어렵게 시간을 내어 방문한 경우가 많다. 큰맘먹고 방문한만큼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섭렵하고 가자. 에버랜드 이용과 관련된 정보는 에버랜드 여기저기 비취해있는 이용정보 팜플렛을 통해서도 볼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에버랜드 튤립축제와 에버랜드를 방문했다면, 용인 갈만한곳 한국민속촌도 함께 방문해보자. 용인 갈만한곳 한국민속촌은 우리나라 대표적 민속 테마파크로, 고증을 통해 재현된 옛 가옥들과 건축물을 실제로 볼 수 있으며 여러 민속자료들도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꼭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또한 줄타기, 마상무예, 전통혼례 등 옛 선조들이 당시 행했던 놀이, 혼례 등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곳이다.

 

 용인 갈만한곳인 한국민속촌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니 언제든 방문할 수 있어 편리한것 같다. 하지만 기간별로 입장시간과 폐장시간이 다르다고 하니 방문하기전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이용시간을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하나더! 한국민속촌 내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기구도 운영되고 있다. 바이킹, 뮤직익스프레스, 순환열차, 범퍼카, 회전목마, 4D입체영상관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운영되고 있으니 옛 민속촌의 정경과 함께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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