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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에버 벚꽃축제와 호암미술관 일대에서 펼쳐지는 벚꽃 절정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와 삼성에버랜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용인에버 벚꽃축제가 호암미술관 일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대하게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3회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성대하게 마무리한 후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4회 축제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의 기대도 무척 큰 것 같다. 호암미술관과 호암호수 일원의 멋진 벚꽃길은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벚꽃 절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용인8경 중 하나인 가실벚꽃길을 대내외에 알리고 벚꽃 절정의 아름다움을 많은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용인시와 삼성에버랜드가 주최, 주관하는 벚꽃축제이다. 용인8경 중 하나인 가실벚꽃길은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이되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길 양옆으로 길게 뻗은 벚꽃나무에 새하얀 벚꽃잎이 만개하면 마치 길게 이어지는 새하얀 벚꽃 터널이 들어선듯한 착각에 빠진다. 동화속 나라에 온 듯한 느낌마저 들어 특히 어린이와 함께 용인에버 벚꽃축제에 참가한 가족방문객들이 좋아하는 코스이다.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가시벚꽃길과 함께 주위의 용인에버랜드, 호암미술관, 호암호수가 위치하여 용인에버 벚꽃축제의 벚꽃 절정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방문장소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바쁜일상에 쫒기듯 살아가는 요즘, 큰 맘먹고 야외로 나온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보는 즐거움이 더한다면 그동안 쌓인 마음속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사라지지 않을까.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벚꽃 절정뿐만아니라 용인에버랜드, 호암미술관, 호암호수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축제이다.

 

 용인에버 벚꽃축제가 펼쳐지는 호암미술관은 1982년 개관한 오래된 미술품 박물관이다. 삼성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이 수집한 학국미술품 천여점을 전시한 박물관과 박물관 주변 잘 정비된 정원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용인에버 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에는 주변의 벚꽃길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아무리 아름다운 벚꽃길이라해도 오래동안 걷는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런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곳이 용인에버 벚꽃축제 근처에 위치한 용인에버랜드, 호암미술관, 호암호수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움 벚꽃 절정의 모습도 보여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동산에서의 추억도 함께 쌓아준다면 이번 여행은 이걸로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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