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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만한곳으로 소개하는 부산유채꽃축제 개최일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해마다 유채꽃이 만개하는 4월이 되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에 위치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 일원에서 부산유채꽃축제가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유채꽃의 노란빛 물결에 넘실거리는 부산 갈만한곳 부산유채꽃축제로 떠나보자.
부산유채꽃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봄꽃축제의 대명사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한 부산은 제주도 다음으로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봄의 전령사인 유채꽃도 다른 지역에 비해 일찍 개화하여 아름다운 노란빛 자태를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인다. 개나리, 벚꽃, 진달래와 함께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잘 알려진 유채꽃은 꽃잎이 만개하여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노란빛 물결을 이루어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꽃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해마다 봄이되면 많은 이들이 유채꽃축제를 방문한다.
부산 갈만한곳인 부사유채꽃축제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에 위치한 대정생태공원 유채꽃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6회째를 맞이하며 작년과 비슷한 시기인 2017년 4월 15일부터 2017년 4월 23일까지 개최된다고 한다. 열흘이 안되는 기간 동안만 개최된다고 하니 유채꽃축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특히 기간을 잘 기억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부산유채꽃축제는 유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노란 유채꽃 물결과 함께 유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진전도 전시된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은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신명나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지난 5회 축제에서는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모내기 체험전을 비롯하여 드론 체험전, 승마 체험, 연날리기 체험전, 캐리커쳐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축제로 한 단계 발전하고 있다.
부산유채꽃축제를 즐겼다면 부산 갈만한곳인 금정산도 한번 방문해보면 좋을 듯 하다.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금정산은 801m 높이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또한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등산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분이라 할지라도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봄철 금정산은 곳곳에 핀 야생화로 봄 기운을 물씬 느낄수 있을뿐만 아니라 정상에 오르면 멀리 보이는 부산시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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