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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수박축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함안 갈만한곳을 살펴보자. 대표적인 함안 갈만한곳인 함안수박축제는 함안 아라문화제가 2017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함주공원, 연꽃테마파크,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시기에 맞추어 연계되는 축제로 펼쳐진다. 아라대왕 등극 및 천신제 재현,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세계무형유산축제, 함안낙화놀이, 화천농악, 농요 시연 등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함안수박축제는 매년 함안에서 열리는 수박축제로 함안 함주공원에서 '함안 아라문화제'가 열리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진다. 함안아라문화제와 함안수박축제가 열려 품질이 우수한 수박을 값싸게 살 수 있는 데다 수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아라문화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나들이가 되겠다.
2017 함안수박축제에는 쉽게 접하기 힘든 열기구 체험행사부터 수박 빨리먹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을 예정이다. 함안의 수박재배 역사는 200년이 넘는다. 함안수박역사공원을 조성하고 수박축제를 전국화하고 국제 자매도시에 수박 재배기술을 지원해 수박의 고장 함안의 이미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수박은 수분이 90%이상인 과일로 갈증 해소와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은 이뇨 효과가 크고, 신장병에 도움이 되며, 붉은 색 과일이 주로 가지는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어 암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함안 수박은 우리나라 겨울수박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으로 최초의 수출을 하였으며 수박특구 지정 등 전국의 수박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곳이다.
함안 갈만한곳을 살펴보면 먼저 함안의 축제 행사로 함안의 안정과 화합이 꽃피는 문화 체육제전으로 군민의 날 아라제가 있다. 육가야중의 맹주국이었던 아라의 그 얼과 슬기를 보전하고자 '아라제'라는 이름을 붙이고 매년 개최한다. 처녀뱃사공의 진원지인 함안을 널리 알리기 위한 처녀뱃사공 가요제, 낙화에 불을 붙여 물위에 날리는 불꽃놀이인 함안낙화놀이, 겨울수박의 함안수박축제,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의 강주 해바라기축제, 삼칠지역의 대표적인 민속행사 삼칠민속줄다리기, 지역 문화에술단체에서 구준히 갈고 닦은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함안예술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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