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축제인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방문하고 아산 갈만한곳까지 가보자

 이순신축제로 많이 알려져있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대표적 아산 갈만한곳 중 한곳으로 충무공이순신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하여 아산 현충사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이순신축제인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1961년 '온양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축제가 개최되면서 오늘에까지 이르렀는데, 1992년 '온양아산문화제'로 개칭한 뒤, 2004년 지금의 축제이름인 '아산성웅이순신축제'로 명칭이 바뀌었다. 아산 갈만한곳인 이순신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함께 충무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교육체험형 프로그램이 추가, 확대되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체험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유익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충무공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하여 개최되는 아산시의 대표적 지역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 공식행사를 필두로 주제행사, 참여행사, 체험행사, 전시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식행사에는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과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며, 충무공을 주제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 행사가 주제행사로 진행된다. 참여행사로 온천수난장과 이순신 오감체험 행사가 있으며, 캐리커쳐, 인물 그리기, 팬시우드,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기다린다. 또한 충무공의 일대기와 충무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관광객들이 알기쉽게 주제별로 전시한 전시행사도 개최된다.

 

 

 아산성웅이순신축제와 함께 아산 갈만한곳 몇 군데도 함께 여행하면 좋을 듯 하다.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은 고풍스런 전통마을이 잘 보존되어 있는 민속촌이다. 5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대표적 전통마을로서 아산 시내에서 약 5분정도 차로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 한번쯤 방문해봄직한 장소이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회색빛 아파트와 빌딩 등 현대화된 건물들만 접하다보니 우리나라의 옛 주거문화에 대해서는 잘 알지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책으로만 보았던 우리 전통마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아이들에게는 큰 경험이 될 듯 하다.

 

 

 아산 갈만한곳인 세계꽃식물원은 이맘때 가보면 참 좋은 여행장소라 할 수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봄꽃들이 봄기운과 함께 활짝 만개하는 요즘 세계꽃식물원에서 진정한 봄을 느끼실 수 있을 듯 하다. 3천여 종이 넘는 세계 유명 꽃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어 이곳을 방문하면 한번에 관람할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며, 꽃의 특성에 따라 조성된 각종 정원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