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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밸리워터파크는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에 위치한 워터파크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여주시의 대표적 워터파크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다. 여느 워터파크와 비교하여 썬밸리워터파크만이 갖는 특징이라하면 역시 독특한 컨셉으로 지어진 인테리어를 들 수 있다. 썬밸리워터파크는 고대 그리스문명을 컨셉으로 하여 설계되었다고 하며, 실내워터파크는 그리스를 상징하는 헬레니즘 문화의 건축양식을 재현하여 인테리어를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다른곳와 차별화된 독특함이 있어야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양한 워터파크가 새롭게 등장하는 만큼 썬밸리워터파크만의 특징이 도드라져보여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썬밸리워터파크는 경기 남동부 최대규모를 자랑한다고 하며, 그 거대한 규모만큼 많은 이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물놀이 외 다양한 활동을 한곳에서 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썬밸리워터파크는 야외파도풀을 비롯하여 250m가 넘는 유수풀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이번 여름은 썬밸리워터파크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썬밸리워터파크가 있는 경기도 여주에서 가볼만한 다양한 여행지를 살펴보자. 먼저 파사성은 삼국시대 축조된 포곡식 석축 산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에 위치한 사적 제251호 문화재이다. 한강 중류에 위치한 여주 이포의 파사산 정상에는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성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산성이 바로 파사성이다. 신라 파사왕 때 축성되어진 산성이라 하여 파사성이라 이름 붙여졌다는 설이 있는데 문헌의 근거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 형태가 모습이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것은 틀림없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중론이라 한다. 파사성은 성벽아래 사방이 잘 보여 수성이 쉽고 상대방을 제압하기 유리하여 천연의 요새라 칭할 수 있는 산성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영월루는 18세기 말인 조선 무렵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누각으로 경기도 여주시 상동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진 건축물이다. 원래 영월루는 여주 군청의 정문이었으나 1925년 여주 군수였던 신현태가 파손될 것을 우려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축하였다고 전해진다. 영월루의 입구에는 비석거리가 있고 그 윗쪽에는 보물 제91호인 여주 창리 삼층석탑과 보물 제92호인 여주 하리 삼층석탑이 위치하고 있다. 누각의 성격을 띠고 있는 영월루는 다른 지대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상층 누마루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면 그 경관이 제법 수려하고 전망이 좋다고 한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영릉이라 불리는 효종대왕릉은 조선 제17대 왕인 효종과 비인 인선왕후 장씨의 무덤을 일컫는다.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에 위치한 효종대왕릉은 사적 제195호로 지정되어 있다. 효정대왕릉은 왕릉과 왕비릉을 좌우로 나란히 배치한 것이 아닌 위아래로 배치한 형태인 쌍릉 형식의 무덤이며, 풍수지리에 의하면 이런 쌍릉 형식은 조선 왕릉 중 최초의 형태인데 경종과 선의왕후의 무덤인 의릉도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두산백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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