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서울축제로 서울드럼페스티벌과 라틴아메리카축제가 펼쳐진다

 6월 서울축제로 만날 수 있는 서울드럼페스티벌과 라틴아메리카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드럼페스티벌과 라틴아메리카축제 모두 이번 6월 서울축제로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먼저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의 대표 지역 축제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1999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어느덧 1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면서 축제의 명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듯 하다. 최근 젊은층이 중심이었던 드럼 등 타악기문화가 이제는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과 연령으로 퍼져나가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서울드럼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연령층도 젊은층은 물론이고 중,장년층도 많이 참가하는 것 같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축제로 오는 6월 2일 금요일부터 시작하여 이튿날인 6월 3일 토요일까지 2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1 경희궁 일원에서 펼쳐지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벌써부터 축제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듯 하다. 도심형 전문공연예술축제를 표방하며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는 서울드럼페스티벌, 올해도 국내외 유명 타악 아티스트들을 대거 초청하여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평소 만나보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평소 드럼 등 타악기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꼭한번 참가하면 좋을 듯 하다. 올해에는 시민드럼경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하니 평소 드럼에 관심있던 분은 참여해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으니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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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축제가 2017년 6월 10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대교 14 한성대입구역 2번출구 분수마루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협력과 상생의 파트너인 라틴아메라카의 문화와 정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일원으로 개최되는 라틴아메리카축제는 국내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개방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넓은 세계관을 심어주고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면 좋은 축제가 될 듯 하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라틴아메키라축제는 최근 라틴아메리카에 불고 있는 한류문화의 인기와 함께 그동안 조금은 멀었던, 어색했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서 국가간 교류는 시작된다고 본다. 국가 대 국가의 교류, 외교와 함께 민간차원의 협력, 상생은 더 나은 협력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라틴아메리카 축제와 같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외국 방방곳곳에서 우리 고유의 문화를 전달할 수 있는 축제도 함께 개최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