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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이천도자기축제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3. 6. 21:00


이천도자기축제는 2018년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이천시 주최로 펼쳐진다. 32년의 역사와 전통의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 꽃축제와 함께 "불... 우리의 색을 찾아서 ...꽃"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10년의 기간에 걸쳐 새롭게 조성된 이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로 축제장소가 변경되면서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야간 축제, 거리형 축제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유네스코 창의문화도시인 이천은 대한민국 대표 도자 산지로서 아름다운 전통 조자부터 현대자기, 최첨단 세라믹 산업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도자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천도자기축제를 즐겨보자.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기쁨, 그리고 좀저 깊이 있고 다양한 전통지식 체험 제공을 목표로 17일간 '이천 봄꽃나들이 행사'와 함께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32회 축제가 열리는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는 설봉공원에서 7km 주변에 자리잡아 새롭게 문을 여는 곳으로 방문객들이 공연, 전시,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 다니며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7개 '무지개 색' 테마공간으로 나누어 구성하여 이천 시민과 축제를 성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최선의 노력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축제프로그램으로는 도자마켓에 향기마켓, 인터로컬 작가 작품 판매전, 도자판매관 1, 2, 3관이 있다. 기획전시에는 천의 소리, 천개의 화분, 3D 프린팅 시연회, 한중교류 20년 기념 명장전, 인터로컬 워크샵 작가 전시전, 제4회 이천도자어워드 등이 있다. 도예문화체험에는 코스튬 플레이, NGO단체 체험, 국제 인터로컬 도자 워크숍, 도자기 그림 색칠하기, 세라믹 가든, 라꾸 소성, 흙놀이 세상/빚기경연대회, 조자제작시연, 느린우체통, 핸드페인팅, 물레체험, 해주선생과 함께하는 도자 순례 등이 있다. 공연 및 행사에는 개막식, 미8군악대 퍼레이드, 초청공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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