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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꽃밭축제를 알아보고 남해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과 상주은모래비치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떠나볼 남해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과 함께 만나볼 남해 꽃밭축제는 원예예술촌에서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해 이룬 마을로 나라별 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1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는 남해군의 대표적인 주거형 관광지이다. 원예예술촌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원예꽃밭축제를 개최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뉴질랜드풍의 토피어리정원, 네덜란드풍의 풍차정원, 프랑스풍의 풀꽃지붕, 스위스풍의 채소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땅을 그림처럼 가꾸며 살고 있는 프로원예인들의 마음을 체험하며 살고 싶은 집, 가꾸고 싶은 정원을 찾아보자.
남해원예예술촌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봉화리에 자리하고 있다. 보물섬 남해에 위치한 원예 예술촌은 단순 테마 마을이 아닌 21개의 정원을 18개 나라별 테마로 원예전문가가 직접 거주하면서 가꾸어 가고 있는 생활정원이다. 원예 예술촌은 원예를 테마로 조성된 국내 1호 귀촌 마을이며 남해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남해의 시크릿 가든이다. 10여개소의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테크, 포토존 등이 있으며 식장, 기프트샵, 온실, 전시장, 영상실, 옥외공연장도 갖추고 있다. 5만평의 대지에 크고 작은 집과 정원들이 각각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출처 남해독일마을 >
남해독일마을은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에 자리잡은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과이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 봉화리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에술촌 안에 있다. 독일 양식으로 독일의 건축부재를 수입하여 건립하였으며 독일 교포들의 주거지와 휴양지, 관광객의 민박이 된다.
< 사진출처 남해독일마을 >
남해독일마을을 둘러보며 즐기는 방법으로는 독일정통 소시지와 맥주 맛보기로 대한민국 유일의 독일마을에서만 맛 볼수 있는 먹거리, 독일마을 추억만들기는 독일전통의상 포토존, 맥주통이 가득한 마차를 배경으로 추억을 만든다. 파독전시관 관람은 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들의 생생한 삶 체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체험은 매년 10월 초 개최한다. 한국속의 독일 투어는 50여 채의 독일식 잡과 정원을 둘러보기 등이 있다. 독일관장 도이쳐 플라츠 한켠에 위치한 도이쳐 임비스는 독일어로 독일 포장마차를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푸드트럭이나 포장마차형태를 말한다
상주은모래비치는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0-3 상주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금산이 빚어낸 호수를 닮은 바다와 은빛 부드러운 백사장과 송림이 장관이 곳으로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풍경과 일류 새수욕장이 갖추어야 할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다.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배사장, 눈앞에 펼쳐진 작은 섬들은 바다를 호수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반월형을 그리며 2km에 이르는 백사장의 모래는 마치 은가루를 뿌린 듯 부드러우며, 주단 위를 걷는 감미로운 감촉을 느끼게 해준다. 백사장을 감싸고 있는 송림은 잔잔한 물결과 완벽한 화모니를 이루는 상주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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