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과 함께 5월에 열리는 대구세계차문화축제와 대구 패션주얼리위크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대구세계차문화축제와 대구 패션주얼리위크 등의 행사를 알아보자. 이번에 알아볼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과 대구세계차문화축제, 그리고 대구 패션주얼리위크는 모두 5월에 대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먼저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은 2018년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코오롱 야외 음악당 외에서 펼쳐진다.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DYAF(Daegu Youth Arts Festival) 은 대구에서 네번째로 펼쳐지는 전국듀모의 청소년무대예술축제이다. 청소년예술인들이 꿈을 펼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대규모 경연대회로써 미래예술인들의 창의적인 무대예술을 선보이고, 무대예술의 비전을 발견하는 축제이다. 꿈에 날개를! 예술에 꿈을!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 공연문화예술의 메카 대구에서 청소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찾아 관심을 보여주자.

 

 

모집요강은 참가자격은 만9세부터 24세 까지로 참가인원은 1인이상으로 공연시간은 7분 이내이며 참가부문은 실용음악, 실용무용, 국악, 연극, 뮤지컬 등이다.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 이다. 본선은 2018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숲속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상설공연은 5월 7일과 5월 11일에 롯데영프라자 앞과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진행된다.

 

 

대구세계차문화축제는 2018년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구 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90 산격동의 대구 엑스코 1홀에서 (사)국제티클럽 주최로 펼쳐진다. 차는 단순히 즐기기 위한 기호음료일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예법과 정신문화를 가늠하는 척도이다. 우리는 에로부터 차문화가 발전된 민족이었다. 특히 삼국시재와 고려시대의 차문화는 동북아시아의 중심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현대에 와서 차문화와 함께 정신문화가 쇠퇴해져가고 있어 대구차문화축제를 개초함으로써 차문화를 복원 정립하고 차산업, 교육과 접목시키므로써 발전시키고자 한다.

 

 

품격있고 아름다운 차문화를 가꾸고 지키는 일은 일부 문화인들만의 몫이 아니며 우리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할 분야이다, 특히 차문화는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하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잔이다. 세계 차 문화와 아울러 단지 한국의 차문화만이 아닌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마시는 차문화로 자리잡아 가고자 한다. 문화행사는 대구국제차학술대회, 다례시연 및 발표, 대한민국 한복콘테스트, 차문화 체험관, 우리차 마시기 운동, 대한민국 차인대회 및 대표자 회의, 대한민국 차문화대상 등이 있다.

 

 

대구 패션주얼리위크는 2018년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84 대구패션주얼리특구일원인 동성로에서 교동일원에서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 주최로 펼쳐진다. 대구 패션주얼리워크는 주얼리를 테마고 2006년 부터 개최되고 있는 도심형 젊음의 축제로써 다같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참여,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주얼리와 대구패션주얼리특구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참여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 플린지축제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