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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신촌국제꽃시장과 서울드럼페스티벌까지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알아보자. 이번에 알아볼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과 신촌국제꽃시장과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모두 5월에 펼쳐지는 축제이다. 먼저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2018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 7가의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미래로에서 펼쳐진다. 많은 관광객들과 서울 시민들이 찾는 문화와 패션의 중심지 동대문의 공간적 특성과 축제의 역동성, 다양성, 열정을 연걸,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매력적인 아프리카를 소개하기 위해 총 6개의 테마존인 커뮤니티존, 마켓존, 프렌즈존, 컬처존, 커피존, 지식존 등에서 약 10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커뮤니티존에서는 아프리카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를 통하여 각 단체 홍보 및 아프리카를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마켓존에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 및 일반 판매자 그룹이 함께 아프리카 관련 상품 및 콘텐츠 소개, 프렌즈존에는 현지인 및 현지 대사관이 함께 아프리카 각 국가의 문화와 장점 홍보, 컬처존에는 아프리카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중심의 콘텐츠 제공, 커피존은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지역 별 커피를 눈, 코, 입으로 체험할 수 있는 존, 지식존은 아프리카 관련 강연 및 지식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정보제공 및 교류를 할 수 있다.

 

 

신촌국제꽃시장은 2018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 신촌역 2, 3번출구 앞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주식회사 힐크 주최로 펼쳐진다. 국내 농가에는 새로운 화훼 판매의 장으로, 젊은 Start -up 창업자와 플로리스트에게는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화창한 봄 날씨와 어우리는 화려한 꽃들과 함께 향기로운 꽃 내음을 신촌 국제꽃시장에서 마음껏 즐겨 보자. 플라워 일러스트 아트 전은 대한민국 새로운 일러스트 작가들을 꽃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장으로 감성 가득한 일러스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신촌국제꽃시장의 행사에는 플라워 라인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꽃들을 신촌 거리 한 가운데서 만나볼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꽃을 꽃다발로 만들어보자. 스페셜 플라워존에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꽃들을 테마별로 전시, 휘귀 꽃이랑 사진도 찍고 구매도 할수 있다. 플라워 인생 사진전은 꽃으로 구성된 사진관에서 꽃이랑 같이 사진을 만들어 보자,  플라워 카페는 꽃향기와 함께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는 곳이다.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는 이제 나도 플로리스트로 신천 거리 한가운데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 이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2018년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서울특별시 주구 세종대로 110 에서 경연대회는 문화비축기지에서, 메인축제는 서울광장에서 서울특별시 주최로 펼쳐진다. 세계 최정상 드러머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두재에서 공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메인 아티스트 공연, 닥터드럼 드럼콘서트, 마스터클래스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전시,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드러머 PLAY ZONE과 드럼 배틀 ZON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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