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구 축제로 가볼만한곳을 만나보세요

5월 대구 축제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살펴보자. 이번에 알아볼 5월 대구 축제로 가볼만한곳은 대구꽃박람회와 대구 동성로 축제, 컬러풀대구페스티벌 등이다. 첫번째로 살펴볼 5월 대구 축제인 대구꽃박람회는 2018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엑스코 1층건시장가 야외전시장에서 대구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전시회 구성은 주제관-꽃愛 빠지다, 청라상 10개 작품, 화훼전시관으로 가드닝, 야생화, 수생식물, 플라워디자인, 프리저브드플라워, 토피어리, 프레스플라워, 다육식물, 분재, 난 등이 전시된다. 체험행사에는 나도 마스터 가드너, 지역특산물 활용 눌림꽃체험, 보타니컬 아트 체험, 힐링원예종합체험존, 모히또 만들기 체험, 오카리나, 행크림 데코 아트 체험, 압화 만들기 체험, 압화 책갈피만들기, 입에서 꽃 피다-꽃 먹거리 관 등이 있다.

 

 

대구꽃박람회의 부대행사에는 서라벌꽃예술협회의 대구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사)꽃차문화진흥협회의 꽃차킆패스, 대구지식재산센터의 제3회 대구생활원예 디자인 특허공모전 작품 전시, (사)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대구지부의 플로리스트진로탐색세미나, (사)서라벌꽃예술협회의 플로리스트"방식"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 스타벅스 코리아의 화분 키트 무료 증정 이벤트, 스탬프랠리, 선착순 이벤트, 다육식물 증정 이벤트, 포토온스팟, 꽃해설사 가이드투어, 플라워미니오케스트라, 청라상 시상식 등이 있다.

 

 

다음으로 살펴볼 대구 가볼만한곳인 대구 동성로축제는 2018년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원인 (구)제일은행~대백~중앙치안센터~미디어아트, 대백~예천상회에서 (사)달성문화선양회 주최로 펼쳐진다. 동성로는 공공디자인사업, 동성로 상설 야외무대 설치, 동성로 이면도로 정비 등 도심환경정비로 획기적으로 변모하였다. 프린지 축제에는 상품할인행사, 거리화가, 커버댄스, 체험 등이 있고, 동성로축제는 개막행사, 무대행사로 동송로가요제, 킹오브버스킹, 패션브랜드 런칭쇼 등, 거리행사로 뷰티체험, 뷰티마켓, 뷰티쇼등, 체험부스 60여개가 마련된다.

 

 

대구 동성로는 중앙파출소에서 대구역사거리 대우빌딩사이를 말하며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길이는 0.92km이며 동성로 1~3가로 이루어져 있다. 가로의 기점에 중앙파출소가 있으며 제일2극장, 해바라기극장, 코스모스소극장, 동성아트홀소극장, 한일국장, 포그니음악감상실 등 공연장이 많이 있다. 한일극장은 1938년 조선흥업주식회사가 세운 키네마극장의 후신으로 대구 최초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었으며 재료는 일본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유통업체로는 대구백화점(주)이 있으며,  서쪽에 가로와 나란히 중앙로가 남북 방향으로 지나간다.

 

< 사진출처 컬러풀대구페스티벌 >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2018년 5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인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 사이에서 대구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슬로건으로 '모디라~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를 가지고 2.28기념공원과 국재보상운동공원 등 대구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거리공연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메인 프로그래인 컬러풀 퍼레이드는 예년보다 더 화려하고 퀄리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빅&비보이경연대회, 시민희망콘서트, 푸드트럭 등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고 있다.

 

< 사진출처 컬러풀대구페스티벌 >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컬러풀퍼레이드는 시민모두가 즐기고 참가하는 컬러 컨텐츠이며, 중앙네거리에서 우리들병원앞까지 주제를 열정으로, 주제컬러는 빨강, 레드로 펼쳐진다. 거리예술제-해외우수공연팀, 대한민국 대표 예술단, 대구 전문 예술팀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이 구성되어 펼쳐진다. 시민퍼포먼스-도전대구! 도심점령! "도심가면무도회', 예술장터-아트마켓, 푸드트럭, 예술거리 등이 진행된다. 시민희망콘서트는 100인이 참여하는 성악, 무용, 타악 등을 통한 대형퍼포먼스, 도심거리나이트는 신나고, 강한 비트 음악에 맞춰 '난장' 모두 다함께 뒤섞여 화끈한 파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