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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5월 울산 축제 2018 일정 확인해보세요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4. 26. 23:55


5월 울산 축제로 준비된 다양한 행사를 알아보고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 5월 울산 축제로 살펴볼 곳은 태화강 봄꽃 대향연을 비롯하여 울산옹기축제와 울산쇠부리축제 등이다. 첫번째로 살펴볼 5월 울산 축제인 태화강 봄꽃 대향연은 2018년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울산 중구 태화동 561-2 태화강대공원에서 꽃들의 춤, 대숲의 바람의 축제가 2018한복 입은 봄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한복입기 체험, 대화강 과거시험, 은하수 건너 대숲 십리대숲 투어 등이 마련된다.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태화강대공원에서 활짝 만개한 아름다운 봄꽃들과 정원이 함께하는 2018태화강 봄꽃대향연이 펼쳐지다.

 

 

태화강 봄꽃 대향연의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꽃보다 아름다운 콘서트', 시민참여 봄꽃 패션쇼 '꽃비 날리는 대숲의 춤', 빅마마 이혜정과 함께하는 봄꽃 쿠킹 토크쇼, 봄꽃 웨딩마치, 시립합창단 '봄꽃하모니', 한복 입은 봄 페스티벌, 봄꽃 정원 웨딩 촬영, 대숲 언플러그드 페스티벌, 십리대숲 은하수길 달빛추어, 가족음악회 '봄의 소리', 어린이 인형극 '모여라 봄꽃 동산, 봄꽃 프린지, 인생샷 스튜디오, 퓨전 코믹 거리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 현대자동차 자원봉사 한마당 등 다수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울산옹기축제는 2018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길 23 옹기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옹기집산지이자 7명의 옹기장인들이 전통방식의 옹기제작기술로 옹기를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옹기'에 대한 홍보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옹기로써의 보급과 전통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옹기장인들의 옹기제작 시연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며 축제기간동안 50~20%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옹기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울산쇠부리축제는 2018년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10 의 울산광역시 북구청광장에서 펼쳐진다. 산업도시 울산과 선조들의 빛나는 철기문화가 하나되고 역사와 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산업 문화 축제이다. 쇠부리란 쇠를 부린다는 경상도 방언으로 토철이나 철, 철광석과 같은 원료를 녹이고 다뤄 가공하는 모든 제철작업을 일컫는 말이다, 쇠를 뽑아내는 과정을 직접 재현하는 울산쇠부리 고대원형로 복원실허이 축제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쇠부리축제의 쇠부리행사에는 울산쇠부리 제철기술 복원실험, 두두리 마을 대장간, 전통타각체험, 쇠부리 민속문화한마당, 솟대쟁이, 문화행사에 고유제, 개막행사 희망불꽃 점화식, 주제공연 불의 노래, 철든 청년, 쇠부리 풍물 경연대회, 쇠부리 스틸드럼 퍼레이드, 패막행상 불매! 불매야!, 소원금줄태우기, 대농난장, 전시학술행사에는 주제관 스틸로드, 아트카 프로젝트, 학술심ㅍ지움, 북고우수기업홍보관, 쇠부리 문화에술 교육사업, 화합의 장에 봄꽃드레 이야기, 먹거리장터, 푸드트럭, 가마솥 비빔밥 만들기, 농소어리이 글 그림잔치, 충효 백일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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