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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센텀맥주축제 2018 무제한으로 맥주를 즐기다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5. 11. 23:50


센텀맥주축제는 2018년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11일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서로 30 해운대 KNN 타워 광장에서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hite EXTRA COLD와 함께하는 2018 센텀맥주축제를 기대해 보자. 센텀맥주축제의 행사에는 체험행사로 한여름 도심속에서 온도를 낮춰라, 캔쌓기 등, 야간공연에 DJ, 걸그룹, 가수, 댄스, EDM 파티 등이 있다.

 

 

공연 출연에는 쇼단, J라라, 브랜뉴 걸, 플윗미, 샤우, 스칼리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걸그룹 댄스팀, DJ, 밴드 공연 등이 있고 부대행사에 캔쌓기, 오노를 낮춰라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센텀맥주축제는 입장료 1만 원만 내면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행사의 특징이다. 이번 축제의 홍보대사는 가수 세븐이 참석한다. 맥주는 제조 방식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달라져 시음하는 재미가 있는 술이 바로 맥주로 도수가 높지 않아 술이 약한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센텀맥주축제에 앞서 부산에는 부산항축제와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등이 펼쳐진다. 먼저 부산항축제는 5월 25일 금요일부터 5월 27일 일요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항축제는 매년 5월이면 만날 수 있는 축제이며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5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개막행사가 펼쳐지며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비롯하여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항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부산항 비어가르텐, 부산항 불꽃쇼, 부산항투어, 스탬프투어, 대규모 선박공개 행사, 해양레저 체험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항만가족축구대회와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바다사랑 한마음걷기대회, 등대사랑 그림대회 등이 펼쳐지며 여러 상설공연과 버스킹, 해양 강연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다음으로 살펴볼 행사는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이다. 5월 26일에 시작하여 27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우너도심 4개구 골목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 4개구는 중구와 서구, 동구와 영도구이다. 골목길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전국적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에서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거닐면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테마의 골목길을 만날 수 있는데 피란민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중구 '40계단 골목길', 과거 송도 해수욕장의 유일한 진입로였던 서구 '백년 송도길', 우물을 길어나르던 동구의 '168계단', 6.25전쟁이 이후 피난민 집성촌이었던 영도구 '흰여울 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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