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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재즈페스티벌은 오는 2018년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2일간 제5회로 광교 호수공원에서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 웅산, 이은미 등 유명가수를 초청해 수원의 가을 밤하늘을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로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가 펼쳐지는 이틀간 국내외 재즈아티스트들이 모여 편안하고 감미로운 전통재즈부터 남녀조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까지 풍성한 음악으로 가을하늘을 가득 채운다. 무르익는 단풍만큼이나 깊어진 가을을 수원재즈페스티벌과 함께 느껴보자.

 

 

9월 7일 18시부터 22시까지 JK김동욱밴드, 윤석철 트리오, 프라이부르크 재즈콰이어 독일 자매결연도시 특별초청, KT&G상상유니브 밴드, 9월 8일 16시부터 22시까지 웅산밴드, 미국의 릭마기차 쿼텟, MOON, 프라이부르크 재즈콰이어 독일 자매결연도시 특별초청, 이탈리아의 케코포르나넬리 트리오, KT&G 상상유니브 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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