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춘천아트페스티벌은 행복한 축제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2018년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5일간 축제극장몸짓, 담작은도서관에서 춘천시, 춘천아트페스티벌 주최로 펼쳐진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축제를 만들어보자고 하여 공연기획자, 무대스태프, 아티스트들이 춘천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가진 몇 번의 무대 경험을 공유한 인연으로 의기투합했다. 다양한 인력들이 상호 수평적 관계로 모여 각자의 능력을 내놓아 축제를 펼치제 된 것이 춘천아트페스티벌이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도네이션 축제이다. 기획자, 공연자, 스태프 등 공연예술축제에 참여하는 필수 인력들은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한다. 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인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그 어느 축제보다도 높으며, 제작 멤버는 물론이고 공연자들도 한번 출연한 단체들 대부분 지속적으로 참여를 희망한다. 무대 스태프와 시스템 업체는 최고의 기술력과 장비를, 기획가 그룹은 공연기획을, 홍보전문가들은 홍보와 마케팅을, 공연단체는 이 무대에 맞는 공연을 십시일반으로 참여를 하는 것이 춘천아트페스티벌의 기본정신이다.

 

 

프로그램으로 현대무용 최전선의 8월 7일 오후 7시 30분의 축제극장몸짓에서 좁은 골목_빛소리친구들, 영(0)_스스로춤 모임, 최초의 풍요사회_댑 댄스 프로젝트, 8월 9일 오후 7시 30분에 축제극장몸짓에서 물 속 골리앗_모든 컴퍼니, 구멍(Hole)_송송희, 댄스플로어는 종이요 댄서는 붓이로다_고블린파티, 8월 12일 오후 7시 30분의 축제극장몸짓에서 되기, 되기, 되기-앎_장은정 무용단 등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으로 원 썸머 뮤직 나이트에는 8월 7일 오후 8시 30분 양외무대에서 사통팔달, 김수현의 신전통 춤전, 8월 8일 오후 7시 30분의 야외무대에서 누모리, 연희별곡, 동양고주파, 8월 10일 오후 7시 30분의 야외무대에서 이한응트리오, 수플러스, 모래퀄텟, 코틴그룹, 윤혜진과 브라더스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춘.아.페 × 담.작에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담작은 도서관, 파푸아뉴기니의 돼지_이야기원정대, 베개_공연창작연구소 이슬길, 프롬나드 시네마에 8월 8일 오후 9시에 양외무대 스쿨 오브락, 8월 9일 오후 9시에 야외무대 인사이드 르윈이 있다.

 

"대한민국축제 정보와 여행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금전적 대가나 물품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 정보 블로그입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