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전 수제맥주축제는 2018년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대전 엑스포 한빛탑 공원에서 바이젠하우스와 대전 MBC 주최로 펼쳐진다. 대전 수제맥주축제의 요금은 성인 1만원이며 가수출연진의 공연과 국내 수제맥주 15개 업체의 다양한 수제맥주, 30여종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출연에 오빠딸 밴드, 타이푼, 신현희와 김루트, 플래쉬, 엠팩트, 리브라이, 뉴타운보이즈 등이 예정되어 있다.

 

 

바이젠하우스는 2003년부터 맥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수제맥주 제조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14년간의 많은 경험과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제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대전, 충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제조회사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고의 원재료와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대한민국 최고의 수제맥주를 만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이다.

 

 

바이젠하우스 수제맥주는 효모발효 공정에서 발생되는 탄산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있으며, 알콜도수인 ABV, 쌉살한 정도인 IBU, 맥주의 색 SRM에 따라 다양한 상표의 맥주를 제조하고 있다. NON-FILTERING에 공주밀맥주, 이이육, 쾌걸심청, 헤리포터,  중얼중얼, 우성I.P.A, 밤마실, 필스너, FILTERING에 금강, 다크나이트, 방문 I.P.A, 필미, 마티블랑 등이 있다.

 

 

맥주는 바빌로니아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으며, 맥주에 유해한 미생물이 파고들지 못하게 함으로써 맥주 효모만으로 맥즙을 발효시킨다라는 파스퇴르의 이론ㅇ로 독일이나 덴마크이 미생물학자에게 계승되 1883년엔ㄴ 한센이 질좋은 효모를 골라서 이것을 순수하게 배양 증식한 효모의 순수배양기술을 개발했다. 칼 폰 린데는 암모니아 냉장고를 발명하여 공업적으로 4계절 내내 양조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맥주 품질의 향상에 기여하게 되었으며, 저온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발효 숙성시키는 하면발효 맥주 제조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축제 정보와 여행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금전적 대가나 물품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 정보 블로그입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