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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18년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포항시 주최로 펼쳐진다. 불과 빛이 도시 포항에서는 해마다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린다. 세계적인 철강기업 포스코가 포항을 상징하는 빛과 제철소 요광로를 상징하는 불의 이미지를 테마로 지난 2004년 포항시민의 날에 맞춰 불꼿쇼를 가진 것이 포항국제불빛추제의 시작이었다.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포항만의 불과 빛을 만날 수 있으며,

 

 

매년 여름 휴가피크철인 7월말~8월초경 국제규모 축제행사로 확대되었고 축제콘텐츠도 단순한 불꽃 중심에서 탈피하여 산업과 문화적 요소를 융합해 다채롭게 펼치는 화합의 축제이다. 영일만 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무대로 약 10여만발의 불꽃이 아름답게 펼쳐져 국내외 관광객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행사내용에는 개. 폐막식 행사, 7월 28일의 3개국 국제불꽃쇼, 7월 27일의 불빛퍼레이드, 빛트니스 등, 부대행사로 7월 29일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퐝퐝! 밤바다대전/ 퐝퐝 ! 물총대전, 퐝퐝! 센드 썰매 체험, 불빛 테마존, 불빛 마켓, 불빛 체험존 등이 있다.

 

 

국제 불꽃쇼 참여팀에는 영국 Jubilee 는 1987년 창립되어 30년 동안 주요 국가행사 및 축제에서 불꽃을 연출한 영국 최고의 불빛이 연출된다. 중국의 Sunny는 1988년 설립되어 중국 내 총 5개의 제조공장, 미국에 4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 최대 업체이다. 한국의 Hanwha 는 한국 최고의 불꽃 연출려과 더불어 매해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프록램으로는 지상최대의 불꽃쇼를 만날 수 있는 그랜드 반짝반짝 퐝퐝쇼가 28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반짝반짝 퐝퐝 영일대 불빛 퍼레이드가 25일과 27일의 저녁 8시 30분 부터 9시 10분 까지 영일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포항의 거리문화를 만나는 퐝퐝 버스킹 페스티벌은 25일, 26일 28일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영일대 서스킹 무대 2, 3, 5에서 펴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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