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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18년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광장으로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거리로는 청계천로, 세종대로, 덕수궁 돌담길, 도심재생공간으로 문화비축기지, 무교재생공간, 서울시립미술관, 시민청 등 서울의 도심 공간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2013년 거리예술로 특화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2016년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로 이름이 변경된 서울특별시의 대표 축제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일상이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고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물며, 서울의 이야기가 있는 거리예술축제이며 거리예술로 물든 도시 서울로 찾아가 축제를 함께 즐겨보자.

 

 

아무런 생각없이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에서 만나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도시와 예술과 사람이 만나며, 거리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상상이 가득한 거리예술축제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는 거리예술로 서울 거리 곳곳을 누비며 익숙했던 도시 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하고 그 기억은 우리의 기억이자 서울의 이야기가 된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의 행사는 프로그램에 공연프로그램에는 공식초청작, 자유참가작, 기획프로그램으로는 끝.장.대.로, 시민들이 만드는 작은 축제 시작, 시민예술공작단, 길동이랑 놀자. 전문가프로그램 등이 있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자원활동가 일반 길동이 모집을 하고 있다. 7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지원기간이며, 길동이는 '길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출몰하여 축제세상을 만들어 가는 서울거리예술축제 자원활동가의 애칭이다. 사전활동이 많은 리더 길동이가 부담스러우셨던 사람들은 일반 길동이로 알차게 축제에 참여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이며, 국적무관하며 한국어 의사소통 가능하며 자원활동가 교육, 사전활동 및 축제기간 활동이 가능한 자이다.

 

 

유상통프로젝트는 일반적인 범위의 환경이 보다 더 확장하여 도시와 재생, 자원, 인간과 자연이 함께 가져야 할 의미와 본질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에 공연 예정인 음악극<청소반장 유상통3>작품을 연습하고 있다. 유상통 프로젝트는 2017년 3월 창단 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의정부음악극축제, 춘천마임축제 등에서 공연을 선보였으며, 2017 고양호수예술축제 인기상, 2018 PADAP 융복합 공연예술축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 특히 소통과 공감부문에 많은 지지를 받아왔으며 혁신적인 문화예술 경연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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