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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2018년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인 펜타포트 파크에서 펼쳐진다.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올해도 인천시민, 인천소재 대학교 재학생, 군인은 20%할인되며, 금요일 입장하는 인천 시민에게는 50%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켓 구매는 엔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2018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가 오는 8월 12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공연으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음악에 흠뻑 젖어 무더위를 잠시 잊어 보는 것도 올 여름 피서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천의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클럽 파티'가 7월 2일 남동구의 공감 재즈카페 라이브클럽에서 최용민, 남진우 뚜엣 공연이 펼쳐진 것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연수구의 뮤즈에서 소울트레인, 짐잠조샘 밴드 공연인 열렸으며, 20일 저녁 9시 중구의 버텀라인에서는 라지쿠마 프로젝트가, 2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미추홀구의 쥐똥나무에서는 R4-19, PNS, 므로큰 발렌타인이 무대에 오른다. 28일 저녁 8시 부평구의 락캠프에서는 경인고속도로, 모리슨호텔, 바투 정유천 블루스밴드가 공연한다. 29일 저녁 8시 중구의 흐르는 물에서 장재흥, 진수영 공연을 끝으로 총 6개 믈럽 14팀의 음악 공연이 매주 저녁 라이브클럽에서 진행된다.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가 다양한 거점으로 확대를 위해 14일 오전 11시 작전 야외공연장에서 오리엔탈 쇼커스, 딜라이트피블, 감성중의 공연 및 지역 플리마켓과 연계해 진행된다. 21일에는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펀시티, 일로와 이로 공연이 주섬주섬 음악회와 함께 섬을 찾아가 열띤 공연을 펼치게 된다.

 

<사진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실력 있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펜타 슈퍼루키 라이브 결선에서 파스텔 사이키델릭 밴드인 다브다가 대상을 수상하였고, 금상은 맥거핀, 은상은 허니페퍼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상금과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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