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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오징어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펼쳐진다. 주문진오징어축제 장소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71 주문진항내 물량장이다. 주문진오징어축제 가수로는 아직까지 확정이 되지않아서 정확하게 알 수는 없는 상태이다. 주문진 출신 개그맨 김수영씨는 현재 확정된 상태이고 나머지 가수는 확정되는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주문진오징어축제가 열리는 강릉시는 여름피서지로도 큰 인기를 끄는 곳이며 가을에도 다양한 축제가 열려 가을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곳이다.

 

 

강릉에서 펼쳐지는 오징어축제는 매년 10월이 되면 어김없이 펼쳐지는 축제이다. 본래 해수욕기간에 맞춰 축제가 열렸지만 오징어 수확기에 맞춰 일정이 변경되었다. 싱싱한 오징어를 만날 수 있는 축제로 온가족이 찾아 가을축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징어무료 시식회, 오징어 먹기 대회, 맨손 오징어 잡기 대회가 열리며 여러 기념행사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항구에서 오가는 고깃배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그물손질하는 어부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싱싱하고 값싼 오징어를 즉석에서 구입해 먹어볼 수도 있다.

 

 

#오징어 잡기 사전 예약

 

주문진오징어축제에서는 오징어 맨손 잡기체험과 오징어 낚시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참가방법은 인터넷 예약 접수를 하거나 현장에서 접수를 할 수 있다. 오징어 맨손 잡기체험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하루에 6번만 체험이 이루어진다. 11:40, 12:20, 13:00, 14:20, 15:00, 15:40이며 3일에는 15:40 체험은 없다. 각 회차당 맨손오징어잡기는 20명, 오징어낚시체험은 15명만 가능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회차당 체험가능인원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겠다. 온라인 예약마감은 9월 28일 17시까지이다.  오징어잡기 인터넷 예약

 

 

#가을 강릉

 

본격적인 가을에 들어서면서 시원한 날씨와 자연을 느끼기 위해 강릉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 내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강릉을 찾았다면 9월에 들어서면서 가을 바다를 즐기는 동시에 가을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주문진항에는 제철을 맞은 다양한 해산물과 생선이 준비되어 있으며 싱싱한 회와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먹거리 뿐만 아니라 강릉 주문진 주변에는 남애해변과 경포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강릉 오죽헌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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