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축제 2018 가을 전라도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여행지

명량대첩축제는 2018년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전라도 가볼만한곳이다. 이번 가을 전라도 여행지로 추천하는 명량대첩축제는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36 진도 녹진관광지와 해남 우수영관광지 등지에서 바다위에 전쟁이 벌어져 구경꾼들의 눈이 휘둥그레지는 축제 행사이다. 12척의 조선 수군의 배와 133척의 왜군의 배들이 명량해협 진도대교 아래에서 목숨을 걸고 격렬하게 전투를 치루는 장면이 재현된다. 배들이 몰려 뒤엉키고 폭약이 펑펑 터지면서 폭약의 연기가 자욱해진다. 아우성를 지르는 광경이 진짜 전투를 방불케 한다. 

 

 

명량대첩은 321년 전 울돌목에서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승리가 연출되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13척의 아군선은 남해바다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서해를 돌아 한양으로 진출하려는 133척의 일본 수군을 울돌목에서 맞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었는데 이 대승의 숨은 주역은 어선과 식량을 스스로 갖고 나와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수군을 도와 싸운 전라도 민초들이었다. 이 위대한 승리는 임진왜란 7년을 종식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된 전쟁이다. 명량대첩의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고 후손에 역사의식을 전하고자 2008년부터 명량대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18 명량대첩축제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출정식, 명량대첩 해상 퍼레이드, 명량대첩 해전재현, 승전퍼레이드 및 평화의 헌화, 평화의 만가행진, 진도 북놀이 퍼레이드, 울돌목 해상 풍물 뱃놀이, 해남 풍물놀이, 해남 오구굿, 진도씻김굿, 해군 프로그램으로 음악회, 해상 퍼레이드 외, 공연 및 체험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국제학술심포지엄, 아동실종 유괴예방 캠페인, 전라남도 농업홍보관, 전라남도 자원봉사 홍보관, 소방안전체험장, 대한민국 해군 무기 및 복장 홍보관, 유엔난민기구 홍보관, 제주특별자치도홍보관 등이 있다.

 

 

진도 대교광장 체험존의 진도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명량 키즈랜드는 체험비가 5,000원, 충무공 활쏘기 체험, 조선 민초 마술쇼, 멸량해전 퍼즐 맞추기는 체험비가 2,000원, 전통악기 만들기 체험비는 체험비는 3,000원, 진도개 체험, 진도 북놀이 체험, 판옥선 카트 타기 체험, 한국전통문화체험, 충무공 어록쓰기, 충무공 신호연 날리기는 체험비가 3,000원, 육상 판옥선 활쏘기 체험, 명량대첩 역사정북 스탬프랠리, 조선 수군 재건로 걷기 체험 등이 있다.

 

 

성문광장 앞 체험존의 해남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명양올림픽이 우수영 잔디구장에서, 명량 100원 오락실, 조선 신기전 체험, 나도 명사수 수노기 발사 체험, 이순신 화포 체험, 민속놀이 활, 석궁 만들기는 체험비가 활은 7,000원, 석궁은 10,000원, 목검, 방패 만들기는 체험비가 검 10,000원, 방패 10,000원, 머그컵, 핸드메이드 공예의 체험비는 컵외 5,000원~7,000원이 소요된다. 이순신 캐릭터 블럭, 우드아트는 체험비가 5,000원, 조선 수군복 체험 등이 있다.

 

 

부대행사는 축제와 함께하는 조선 수군학교는 해남 우수영 중학교 운동장에서 이순신 장군의 백전백승 리더쉽 교육, 전남 권역별 학술 세미나는 조선을 구한 전남도민의 위대한 충절 "명량대첩"을 통합학술 및 향토비역별 분과로 구분 운영, 해남.진도 명량 캠핑, 외국인과 함께  하는 남도 대표축제 여행, 소방안전 체험장, 씨월드 제주도 왕복 승선우대권 추첨, 해군 군함 승선 체험은 대한민국 해군의 군함을 직접 타 볼수 있는 기회로 진도 벽파항에서 1회에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3일동안 11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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