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은 2018년 4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약 7개월에 걸쳐 펼쳐진다.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5길 11의 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유적, 잠두봉선착장, 당인리발전소, 밤섬, 선유도 등의 마포구 일대에서 서울시 마포구 주최로 펼쳐진다.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은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 문화를 한눈에 살펴보는 뱃길 답사 프로그램이다. 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을 중심으로 절두산 순교성지,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밤섬, 선유도 일대를 유람하며 재미있는 답사를 진행해 줄 이야기꾼 양성과정 출신의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을 함께한다.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의 행사에는 잠두봉 유적지와 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를 연극 방식의 해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
서울국제도서전은 2018년 6월 20일 부터 6월 24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홀 A & B1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하여 1995년 국제출판협회 IPA에서 공인하는 국제도서전으로 격상하였으며, 한국출판의 세계화, 출판산업의 경쟁력 강화, 독서하는 사회분위기 정착, 국민 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다른 목표 아래 세계 주요 도서전 중 하나로 도약하고 있다. 2018 서울국제도서전은 매체의 경계를 넘고 장르를 넓혀나가는 책의 오늘을 발견하고, 책의 내일을 내다보는 창이 되고자한다. 미래의 책은 어떤 모습으로 독자들과 만나게 될까? 책의 '확장'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들이 올해 도서전과 함께 한다. 2018 서울국..
서울자전거대행진은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자전거 축제로 2018년 6월 17일에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2 관화문광장에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중앙일보와 JTBC주최로 펼쳐진다. 2009년부터 시작한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에너지 절약 문화 확립과 생활 속 실천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자전거 퍼레이드 축제이다. 서울자전거대행진은 5천여 명의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서울역, 한강대교 북단을 지나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서울의 대표적 도심 구간인 광화문광장, 한강대교 북단과 한가의 7개 다리 아래를 지나는 강변북로 코스로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를 활보하고 한강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바람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자전거퍼레이드의 상급자인 A그룹은 시속 25km/h ..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연인은 물론 친구들과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단기간에 끝나는 행사가 아닌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행사이다. 행사기간이 길다고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으로 가보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2018년 3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등지에서 서울특별시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푸드트럭 장터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은 매주 금, 토요일 18시에서 23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한강에서 즐기는 하룻밤의 세계여행으로 푸드존, 핸드메이드존, 세계문화체험 월..
10주년 기념 서울국제음악제는 2018년 4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 등지에서 서울국제음악제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국제음악제는 2009년 '음악을 통한 화합'이라는 주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음악 단체 및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국민들에게 세계 클래식 음악 문화의 조류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하게 해내고 있는 행사이다. 서울국제음악제는 클래식 향유층의 확대와 전문음악인 발굴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8년 부터 가제로 'NEXT DOOR PROJECT'를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새롭게 세계로 진출하는 역량 있는 한국의 음악가들을 한데 묶어 클래식 음악가들을 한데 묶어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음악티켓나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