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며 2018년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멈추어, 묻다 Curiosity"를 주제로 하여 펼쳐진다. 맑은 산정의 공기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펼쳐지는 매해 여름,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이 펼치는 천상의 연주회가 개최된다. 개막공연은 7월 25일, 음악제 공연은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음악학교는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대관령의 알펜시아, 용평과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멈추어, 묻다로 아인슈타인의 '나는 천재가 아니다. 단지 궁금해할 뿐'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축제로 모든 것이 단숨에 소비되고 마는 이 시대에 잠시 멈추어 서 숨을 고르며,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불멸의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대담한 질문..
여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미리 떠나볼 여행지 5곳으로 강진청자축제와 함께 봉화은어축제와 부산바다축제, 송도맥주축제와 영동포도축제 등을 살펴보자. 부산바다축제는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에서 시내 주요 5개해수욕장인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등지에서 펼쳐진다. 8월 1일 19시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막파티, 8월 2일과 3일에는 'Night Pool Party+축하불꽃'이 해운대해수욕장의 대규모 살수시설을 갖춘 인공풀장에서, Water Carnival 물의 난장이 8월 2일과 3일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Dance Party 2018이 8월 3일에서 5일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송도맥주축제는 2018년 8월 24일부..
삼천포 전어축제는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로 2018년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 경상남도 사천시 팔포 1길 65 서금동,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전어는 7월 말부터 잡히기 시작해서 날씨가 서늘해지는 가을에 가장 맛이 있다고 해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과 "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할만큼 고소한 향과 맛이 널리 알려져 있다. 올해 전어축제의 슬로건은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로 펼쳐진다.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매년 여름 햇전어가 잡히기 시작하는 시기에 전어축제를 개최하여 여름 햇전어의 맛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고소한 전어구이, 전어회, 전어회무침 등..
비수구미는 화천군 화천읍에 자리하고 있으며, 육지속의 섬이라고 불리우던 마을이다. 평화의 댐 건설 전에는 진입로가 없어 배로 드나들던 곳으로 오지중의 오지인 마을이다. 오지마을이어서 아직도 천혜의 자연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국내에선 유일한 힐링마을이다. 비수구미란 마을 이름은 신비의 물이 만들어 낸 아홉가지 아름다움이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계곡을 중심으로 트레킹코스로도 유명하며 봄철에는 산나물이 풍부해서 산나물을 채집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간다. 비수구미 계곡 주변은 야생화가 많은 아름다운 곳으로 야생화 찰영지로도 유명하다. 아침가리계곡은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1,388m의 구룡덕봉 기슭에서 발웧나여 20km를 흘러 방태천으로 들어간다. 상류는 원둔 명지거리, 방동약수를 잇는 ..
무릉계곡은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에 자리하고 있는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약 4km에 달하는 계곡을 가리킨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에 따라 무릉도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하는 이 계곡은 기암괴석과 무릉반석, 푸른 못 등으로 유명하다. 고려시대에 이승휴가 이 곳에 머물면서 제왕운기를 집필하였다고 한다. 계곡입구의 호암소는 호랑이가 뛰어넘다가 빠져 죽은 소라는 전설이 있으며, 한말 유림들의 뜻을 기리는 금란정, 용추폭포와 쌍폭이 장관을 뽐내고 있다. 두타연은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1024 의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는데 동면 비아리와 사태리 하류이기도 한다. DMZ 민통선의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이 마련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