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 철쭉제와 함께 단양 온달문화축제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단양 소백산 철쭉제와 단양 온달문화축제는 단양을 대표하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먼저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2018년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의 상상의 거리, 소백산 일원에서 소백산철쭉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철쭉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축제로 봄바람의 선율에 꽃망울을 터트리며 화사하게 밀려드는 연분홍 미수의 봄빛에 물드는 하늘정원 소백산에서 만날 수 있다. 분홍빛 흐드러진 철쭉의 나라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함께한다. 충청북도 단양의 소백산이 만들어낸 연분홍 철쭉의 추억속으로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거대한 ..
화성뱃놀이축제와 더불어 화성 송산포도축제와 화성햇살드리축제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번 화성뱃놀이축제와 화성 송산포도축제는 각각 5월과 9월에 일정이 확정되었으며 화성햇살드리축제는 아직까지 올해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화성뱃놀이축제는 2018년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9일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21 전곡항과 제부항 일원에서 화성시 주최로 펼쳐진다. 삼국시대 해양 실크로드로 교역의 주심지인 전곡나루터에서 경기 천년 역사의 물줄기와 함게하는 축제로 전곡 마리나항, 제부도 등 화성시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고급 요트, 보트 등의 승선체험을 기본으로 육해상의 체험프로그램과 캠핑장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을 즐길 수 잇는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 축제이다. 화성뱃놀이축제는 2018 경기관광춪..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와 더불어 동아시아문화도시 부산과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축제를 만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동아시아문화도시 부산과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과 함께 살펴볼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는 2018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금정산성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686 다목적광장과 금정산성 동문 일원에서 '금정 !문화로 노닐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즐거운 축제, 주민이 참여하여 만드는 축제를 통해 주민 참여형 축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6월 23일에는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 힐링 시민걷기'가 있다. 국내 유일의 전통 누룩 제조 방식의 민속주 1호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전국 최장 산성 금정산성과 연계하여 대중성과 예술성이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
정동야행과 더불어 피란수도 부산야행과 월영야행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에 살펴볼 피란수도 부산야행과 월영야행과 함께 알아볼 정동야행은 2018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일대에서 서울시 중구와 중구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정동야행은 덕수궁이 있는 근대 역사의 시작이자 근대 문화유산 일번지인 정동 일대에서 근대 역사문화시설을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곳곳에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이다. 근대 교육과 외교의 중심, 정동-'세계를 품고 정동을 누비다'를 테마로 펼쳐질 예정이다. 덕수궁과 옛 러시아공사관, 경희궁, 성공회 서울성당, 배제학당을 둘러본다. 정동야행의 야화에는 역사문..
부안 마실축제와 함께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알아보자. 부안 마실축제는 어린이날 전후로 일정이 확정되었으며 곰소젓갈발효축제는 9월경으로 예정되어 있어 지난 축제를 되돌아보도록 하자. 먼저 부안 마실축제는 2018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변산반도로 많이 알려진 전북 부안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매혹적인 해안선으로 많은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복이 넘치는 땅 부안에서는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의 부래만복을 실현하기 위한 거리형 축제가 매 해 열린다.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양할미가 나눠주는 오복을 받으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고픈 정겨운 마음에서 축제가 시작되었다. 부안 마실축제 현장에는 '자긍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