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와 함께 강릉에서 만날 수 있는 강릉문화재 야행과 명주인형극제 등을 알아보자. 이번에 살펴볼 강릉문화재 야행과 명주인형극제와 함께 알아볼 강릉단오제는 2018년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및 지정 행사장에서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강릉에서 단오는 큰 명절이며 신과 인간의 소통은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상생을 위한 휴먼드라마이다. 역사문화적 침탈을 일삼았던 일제강점기에도 단오제는 열렸으며, 중요한 기록을 남겼다. 한국전쟁 중에도 단오제는 맥을 이어왔으며, 노인들과 무녀들은 시기적으로 어려울 때는 압박의 눈을 피해 중앙시장이나 남대천 변, 성남동 한구석에서 소규모로 나마 빼놓지 않고 단오제를 치렀다고 증언을 하고 있다. 강릉단오제는 고증을 통하여 원..
고성 라벤더축제와 더불어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를 만나보자. 고성 라벤더축제와 연천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는 보랏빛 가득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먼저 고성 라벤더축제는 2018년 6월 1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하늬라벤더팜에서 펼쳐진다. 하늬라벤더팜에는 매년 6월이변 마을과 농장을 보랏빛으로 물드이는 라벤더가 만개한다. 고성 하느라베너팜 영농조합법인이 이번에 주최하는 축제는 라벤더 체험에 향수, 향주머니, 비누 등이 있으며, 라벤더 피자만들기, 라벤더 수확체험 등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장으로 진행된다. 고성 라벤더축제의 행사에는 향기음악회, 라벤더 이야기, 자렛의 허브레슨, 국화꽃향기 체험, ..
울산마두희축제와 더불어 울산조선해양축제를 만나보자. 울산마두희축제와 울산조선해양축제는 봄기운이 접어들고 여름을 느낄 수 있을 때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울산마두희축제는 2018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중구 원도심 및 성남동 태화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마두희는 울산의 지형이 동대산과 무룡산이 북쪽으로 달려 내려 오다가 방어진 앞바다에서 바다속으로 들어가고 마는 지형으로 울산의 정기가 바다에 함몰함으로써 여기에 줄을 걸어 당김으로써 정기를 잡아오자는 뜻이 들어있다. 단오에 병영과 울산부에 사는 사람들이 미리 칡을 준비하고 하짓날에 객사 종루 앞에 모여 길을 갈라 동서로 편을 짜서 각자 꼬아 줄목을 만든 후, 암줄과 수줄로 줄목거리 후, 두 사람을 남복과..
양평 메기수염축제와 더불어 별빛따라 두메향기와 물맑은 양평 딸기 도시락 축제까지 양평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만나보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별빛따라 두메향기와 물맑은 양평 딸기 도시락 축제와 함께 살펴볼 양평 메기수염축제는 2018년 6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수미마을 일원에서 수미마을 365일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신나는 여름캠프 '물맑은 양평메기수염축제'로 컨셉을 잡고 신나는 여름축제를 진행한다. 자유이용권 형식으로 축제 참여가 가능하며, 축제에 참여하는 경우 시식용 어죽을 맛볼 수 있고, 물고기 사냥에 성공하여 물고기를 잡는 경우 가져가거나 요리코너에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거나 시식용 어죽코너에 나눔 기부를 할 수도 있다. 양평 메기수염축제의 행사에는 맨손으로 미꾸라지 사냥, 황토와..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와 더불어 충남 서천에서 열리는 서천광어축제와 동백꽃수선화축제 등을 알아보자. 이번에 살펴볼 서천광어축제와 동백꽃수선화축제와 함께 서천에서 만날 수 있는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는 매년 5월에 열리는 서천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아직까지 올해 축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아 축제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 행사를 돌이켜보면 2017년 꼴갑축제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312 장항항 물량장에서 펼쳐졌다. 특이한 이름으로 관심을 모았던 꼴갑축제는 2017년에는 "노을빛 바다"라는 주제로 서천군어민회 주관으로 열렸다. 꼴뚜기와 갑오징어 등 싱싱한 수산물 시식행사, 먹거리촌 운영 및 김과 멸치 등 서천지역의 특산품과 연계된 직거래장터가 있어 다양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