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2018

 

 

성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2018년 6월 16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8가길 1 성북로 일대인 성북동주민센터 맞은편에서 신한은행 맞은편까지 서울특별시와 성북구 주최로 펼쳐진다.

 

 

성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서는 세계 각국 및 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만물 등을 통해 인종, 국가를 넘어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방영한 놀이터와 쉼터, 공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성북구는 40여 개국의 대사관저가 밀집해 있으며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한 성북세계음식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펴레이드가 열린다.

 

 

음식을 매개로 한 문화다양성 축제로 다양한 세계음식과 더불어 아트마켓,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대규모 놀이터, 문화다양성 컨셉을 반영한 퍼레이드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누리마실 퍼레이드의 주제는 '초대와 만찬'으로 '거대한 식탁' 조형물과 함께 이솝우화의 '여우와 두루미'가 등장한다. 두루미에게 납작한 접시에 담긴 스프를 차려준 여우, 그리고 긴 병에 담긴 고기를 대접한 두루미의 이야기를 빌어 서로 다양한 문화를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문화다양성 퍼레이드인 개막퍼레이드, 지도에 없는 문화다양성마을을 컨셉으로 한 놀이터 우주별별놀이터, 대사관과 세계 각국의 음식, 지역의 음식, 문화다양성 단체 및 개인, 지역가게 참여의 세계음식요리사, 지역 예술가, 주민이 함께 하는 여행자, 아트 마켓의 지구만물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