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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초대가수 공연 놓치지 마세요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9. 11. 01:00


천안흥타령축제는 2018년 9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 가자 천안으로..."를 가지고 천안삼거리공원 및 천안시내 일원에서 (재)천안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천안 흥타령춤축제는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지역대표공연예술제이며, 2017년에 125만명이 방문하는 천안시 대표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춤축제이다.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 찾아 함께 흥겨웁게 춤으로 한바탕 즐겨보자.

 

 

천안흥타령축제는 축제 전일인 9월 11일 서울 시내 및 경기 부천, 고양시, 아산에서 축제쇼케이스인 사전특별공연으로 시작해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춤대회 등을 운영한다.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로 나뉘어 4개 부문으로 전국춤경연대회가 펼쳐지고, 20개국의 해외무용단들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춤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 함께 흥경운 춤을!, 천안의 흥타령 민요를 현대감각에 맞게 접목하여 다양한 춤과 음악으로 한데 어우러진 춤을 흥겹게 풀어내어 진명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낸다.

 

 

거리댄스퍼레이드는 37개팀 2,000여명이 참여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죽안 5거리, 신세계 백화점까지 0.55km로 다양한 스테이지 운영, 거리공연, 부대행사, 불꽃놀이, 에프터파티 및 이벤트 등이 펼쳐질 것이다. 전문춤꾼과 관람객의 참여를 위한 경연프로그램으로는 솔로&듀엣컴피티션,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대첩 그리고 천안을 상징하는 능소전 상설공연 등이 준비된다.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 흥타령 초청기획공연 등이 있다.

 

천안 흥타령축제 초대가수는 9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천안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축하음악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소찬휘, 설하윤, 제이닉, 군조와 댄스팀, 윤수현, 진성, SIS, 포켓걸스를 비롯하여 여자친구, 로코, EXID 등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우수 공연단을 초청하여 운영하고, 데일리 킬러콘텐츠, 프린지공연 등 색다른 예술무대를 운영한다. 부대행사에는 전국디지철 축제사진 공모전, 세계문화체험 및 각종 체험행사, 먹을거리장터,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천안농특산물 홍보 및 체험한마당, 흥타령 건강 증진관, 청소년 어울마당, 실버짱 콘테스트, 외국인 전통혼례, 읍면동 화합 한마당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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