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원도 축제 다채로운 행사를 만나보세요

12월 강원도 축제를 찾아가보는 겨울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 12월 강원도 축제로 고니골빛축제와 평창송어축제, 삼포해수욕장 소확행 불꽃놀이&캠프파이어축제 등을 만날 수 있다. 먼저 만나볼 12월 강원도 축제인 가족여행과 함께하는 고성 오션투유 삼포해수욕장 연날리기 축제는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리 1-1 삼포해수욕장의 고운 모래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가족리조트 오션투유리조트에서 매주 일요일 연날리기 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한다. 가족여행을 오신 많은 사람들이 탁 트인 바다를 배경삼아 말고 고운 하늘에 연을 띄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연과 실패는 오션투유리조트 프론트에서 매주 일요일 12시부터 나눠드리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자.

 

 

삼포해수욕장은 고성군 죽왕면 삼포 2리에 자리하고 있는 해변으로 1977년 삼포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으며 속초에서 북쪽으로 12km떨어진 곳에 있다. 백사장은 길이 800m, 너비 75m로 수심은 1~2m 로 해변을 붉게 수놓는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빼어난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바다가 깊지 않아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며 해변에는 바닷말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이곳의 모래는 명사(鳴沙)로 불리며 해변 맞은편에 흑도, 백도, 호미섬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잇다. 백사장 끝에 위치한 삼포코레스코 콘도에서 해변을 관리하기 때문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오션투유리조트 속초설악비치 호텔앤콘도는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9, 삼포리 243-13에 자리하고 있다. 해변의 명물인 호미섬의 낭만이 있는 곳으로 천혜의 절경, 삼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전 객실 23평형의 250객실로 수련회, 단합대회, 야유회 등 학교 및 기업의 단체 숙박에 최적의 장소이다. 워크숍, 세미나, 교육연수 등 단체 활동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하 1층 125평의 소 연회장, 지상 2층 145평의 대 연회장, 지상 1층에 마련된 200명이 낮을 수 있는 255평의 바비큐장 뿐 아니라 특급호텔 30년 근무 경력의 조리장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오션투유 리조트 앞에 펼쳐진 삼포해변은 반작거리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다. 삼호해변에는 숨은 보물을 찾는 재미로 가득하며, 고운 백사장에 숨겨놓은 보물, 조개를 잡으며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보자. 오션투유 리조트 여션뷰에서 바라본 탁트인 해안선은 꽉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하얀 백사장 위로 매일밤 쏟아지는 별빛을 볼 수 있는 오션투유 리조트는 매일밤 당신을 환상적인 한폭의 그림 속으로 찾아들어가는 그리움과 함께한다.

 

 

고니골빛축제는 2018년 11월 17일부터 2019년 2월 6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호저로 1277-43 양잠테마단지 고니골 내에서 영농조합법인 고니골 주최로 펼쳐진다.  양잠테마단지고니골은 양잠농가로 양잠의 특성상 봄, 가을만 누에를 치기 때문에 비수기인 겨울 동안 자연과 빛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LED불빛등을 이용해 농가소득 증대를 활성화고자 빛 축제를 하게 되었고, 원주시민들과 주변 사람들도 좋은 추억거리와 힐링도 되고 양잠농가인 원주시 고니골을 알리는데 뜻을 두고 빛 축제를 하게 되었다.

 

 

고니골은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3대째 양잠 가업을 이어오며 뽕나무를 직접 재배해서 뽕잎과 누에 및 오디 등을 이용해서 가공식품을 생산하여 유통하는 체험관광지로 개방해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양잠 테마단지이다. 조영준 대표가 3만여평의 뽕밭을 가꾸면서 양잠산물인 뽕잎과 누에 오디들을 이용하여 생산한 식품들을 먹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고니골 농장은 준비된 체험관광형인 양잠테마단지이다.

 

 

고니골 농장은 4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0농림수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양잠산물인 뽕잎, 오디, 누에를 이용하여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재배, 생산, 가공, 유통, 체험관광의 문화공간이다. 스타팜인증, 원주시 농촌교육농장인증, 농촌 융복합산업인증을 받았으며, 샤워장, 판매장, 애누에사육장, 세척건조장, 양잠산물 먹거리체험관, 양잠산물 발효실, 양잠산룰홍보관, 양잠체험과, 어른누에 사육장, 양잠산물가공공장, 공동누에사육장, 뽀나무 재배단지, 고니골 전원마을 펜션, 카페 등이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의 진부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2018년 12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평창 송어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평창송어축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젤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거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몸은 연어와 비슷하나 연어보다 둥글고 작으며 약간 측편하다. 주둥이는 연어보다 둔하며 등쪽은 농남색, 배쪽은 은백색이고 옆구리에는 암갈색의 반점이 있다. 5,6월경에 하천을 올라오는 소하성어류로서 8~10월경에 하천 상류에서 산란을 한 다음에 죽어버린다. 부화된 치어는 1년 내지 2년가 하천에서 살다가 9, 10월에 바다로 내려간다. 모천회귀성을 지니고 있어서 바다에서 2, 3년 지낸 뒤 유어 때 살던 하천으로 되돌아간다.

 

 

마지막으로 둘러볼 12월 강원도 축제인 삼포해수욕장 소확행 불꽃놀이&캠프파이어축제 2018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리 1-1 고성 삼포해수욕장에서 오션투유리조트 주최로 펼쳐진다. 강원도 고성 아름답고 탁트인 해안선, 반짝거리는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삼표해변과 함께 2018년의 끝을 기념하는 불꽃축제가 12월 31일 오션투유리조트 앞 삼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고성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한해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행사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다. 평생간직할 추억을 남기며 오션투유와 함께 2018년의 낭마적인 마지막 밤을 장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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