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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포천에서 매일 밤 우리를 동화 속 세상으로 불러들인다. 365일 만나는 야경 콘텐츠로 봄, 여름, 가을의 경우 향기로운 허브와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꽃, 산타, 별 등의 테마를 통해 환상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도록 해준다. 부대행사로 프랑스 전통인형 전시와 쿠키, 마늘스틱 만들기, 건강음료 뱅쇼 만들기, 칠면조 BBQ, 불빛향기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있다. 공연으로는 베네치아마을에서 무료로 펼쳐지는 밸리댄스, 마술공연, 재즈공연, 어쿠스틱 기타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거리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연인과,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의 사진을 남겨보자. 시간은 빛의 속도로 흘러가고 남은 건 사진 속의 추억이다. 아름다운 포토존이 당신의 배경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화사한 허브꽃들이 만발한 허브식물박물관을 거닐며 허브욕을 즐길 수 있으며, 묵은 피로를 풀어주는 허브건강 체험관인 허브힐링센터에서 허브족욕체험, 7080세대의 추억으로 가득한 추억의 거리에서 달고나, 쫀드기 를 구워먹으며 역주행 추억여행도 가능하다.  

 

 

러브인 프로방스 빛축제는 2018년 11월 10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비전트리 주식회사 주최로 펼쳐진다. 한 겨울 어둠이 내리고 밤이 찾아오면 아름다운 프로방스 마을은 또 다른 세상으로 바뀐다. 형형색색의 사랑스러운 빛조형물과 아름다운 꽃이 이루어진 "러브인 프로방스 빛축제"는 파주프로방스만의 인접 빛축제장과 차별환된 연인과 가족 중심의 사랑테마 빛축제이다. 프랑스 남부의 그림같은 색채 건물들이 아기자기 모여 있는 이곳에서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동화 속을 걷는 듯한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러브인 프로방스 빛축제는 도로와 건물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빛의 향연에 마치 동화 속 길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하트존, 프랑스 골목길 등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이 있으며 가족, 연인과 기념사진을 남겨 추억으로 간직해 보자. 미술전시장과 코스프레 의상 대여 삽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즐거움이 함께 할 것이다. 겨울 밤 파주 프로방스 빛 축제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허브가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향기와 수제 공방에서 좋아하는 핸드메이드 물품을 구입하는 것도 기분 좋은 마음의 선물이 된다.

 

 

오색별빛정원전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펼쳐지는 어른아이 모두를 위한 한편의 겨울동화이다. 1996년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교수인 한상경교수가 직접 설계하고 조성한 아침고요수목원은 879m의 축령산 기슭에 10만평 부지를 바탕으로 하는 산지형 수목원이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연상케 하는 이곳에서는 메인 정원으로 꼽히는 하경정원이 있어 밤이면 밤마다 별천지를 이룬다. 어둠 속에 흩쁘려진 별빛 세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하다.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오색별빛정원전'은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의 자연의 미를 한껏 늘길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수목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하여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오색별빛정원전은 해를 거듭할 수록 많은 사랑을 받아 성장했으며, 관람순서에 따라 이어지는 만남, 사랑, 여행, 그리고 동행의 이야기는 추운 겨울 함께한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이다.

 

 

벽초지 수목원은 자연이 가져다 주는 아름다움과 인간의 창조력에서 시작되어온 예술과 문화는 본디 한 뿌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고 이런 생각속에서 한국의 미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벽초지문화수목원이 탄생하였다.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시원하게 늘어선 연못, 교목으로 둘러싸인 시원하고 넓은 잔디광장, 봄부터 가을까지 화려함을 자랑하는 여왕의 정원, 유럽 스타일의 조각 공원을 갖춘 벽초지문화수목원은 풀 한포기, 꽃 한송이, 나무 한 그루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언제나 함께 하는 수목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벽초지 수목원 빛 축제는 2018년 11월 2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벽초지수목원 주최로 펼쳐진다. 자연과 하나되어 진행하는 벽초지문화수목원 "거울나라의 빛축제"는 파주 유일의 빛축제이다. 벽초지문화수목원은 한국의 미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교목으로 둘러싸인 넓은 잔디광장, 여왕의 정원, 유럽스타일의 조각공원, 연못 등 곳곳에서 계절에 따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연간 100여펀 이상의 드라마, 영화, CF, 뮤직비디오 등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대구 이월드 별빛 축제는 2019년 2월 28일까지 "1,000만 송이 별빛 플라워 가든 : 꽃의 여왕"을 주제로 펼쳐지는 별빛 축제로 놀이기구와 83타워가 있는 곳에서 전국 최고의 빛 축제로 진행된다. 13만 평 규모의 넓은 대지에서 빛 축제를 즐길 수 있다. 30녀 종의 놀이기구와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방문객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빛축제이다. 꽃의 여왕을 찾아가는 여정을 13만평 규모의 공간에 빛과 꽃의 아름답고 눈부신 포토존으로 구성하여 연인과 가족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밤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별빛축제는 입구의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 200m에 달하는 빛로드인 <퀸스로드 : 여왕을 향한길>과 <여왕의 나무 : 초대형 플라워 트리>가 있는 판타지광장, 꽃의 여왕이 키우는 초대형 장미가 있는 <별빛 장미정원 : 로맨틱힐>을 지나 <1만개의 별빛 튤립>으로 이루어진 레인보우힐까지 꽃의 여왕을 만나러 가기 위한 별빛코스를 투어하며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별빛투어의 종착지인 83타워 스카이가든에는 10m 달하는 초대형<꽃의 여왕>이 밤하늘을 별빛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사랑의 축복을 받을 수 있어 별빛축제에서 꼭 가봐야 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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