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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는 2016년 10월 14일부터 2016년 10월 23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뱃들로 54의 뱃들공원일원에서 보은군 주최로 펼쳐진다. 보은탄생 600주년을 맞이하여 보은탄생 600주년 기념행사, 전국 제일의 맛을 자랑하는 보은 대추, 청정농특산물의 실비판매, 제 10회 전국민속소싸움대회, 참전 노병의 날, 출향인사의 날 행사,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가득한 5천만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보은 대추축제에 모든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 맛있는 가을을 만끽해 보자.

 

 

행사내용에는 식전공개행사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 개막식, 개막 축하공연에 국내정상금 가수들이 출연, 폐막식 축하공연, 최영철&리틀싸이 미니콘서트, 조항조 콘서트, 서울유스오케스트라 공연, 세종국악관현악단 공연, 김장훈과 홍대밴드 공연, 불금쇼, 속리산 단풍가요제, 속리산 단풍가요제 역대수상자 초청공연 등이 있으며 다른프로그램으로는 소원을 들어주는 달아달아 대추달아, 외할머니네 대추나무, 감성 추억여행 검정고무신 대추 지게꾼, 추억의 콩쿠르, 대추 쇼쇼쇼, 쥬크박스 '라디오스타' 등

 

 

부대행사에는 보은대추를 원료로 한 대추떡만들기 시연회, 관광객 체험프로그램으로 보은황토사과 수확 체험 행사, 보은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특산물 홍보전, 전통무형문화재 시연 및 체험, 대추와 입상작 전시, 관내 예술작가의 작품전시, 보청천내 '유등 모형작품'전시, 2016'속리산 옛 사진전, 어린이 놀이체험, 짚공예, 새끼꼬기 체험, 전통 무형문화재인 전통낙화, 송로주, 불상조각 부분, 야장 부분 시연 등의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조선 태종 16년인 1416년에 보령을 보은이라고 고치고 상주현으로 부터 독립해 보은현을 설치한 지 600년이 되는 해이다. '2016년 보은대추축제' 식전행사로 14일에 속리산 말티재 정상 주차장에서 기념식을 하며 지속발전 보은비전 선언문 낭독, 차임캡슐 매설, 축하공연이 있다. 타임캡슐에는 생활, 산업, 복지, 문화, 행정 등 5개 분야 600 점의 수장품이 밀봉되어 400년 이후에 개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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