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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펼쳐지는 남지체육공과 함께 창녕 우포늪 등 다양한 창녕 갈만한곳까지 여행을 해보자. 창녕 우포늪과 함께 창녕 갈만한곳인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올해도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아름다운 노란물결과 함께 따스한 봄기운을 가져다 줄 채비를 하고 있다. 해마다 유채꽃이 만개하는 4월이 되면 창녕 갈만한곳인 남지체육공원과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위한 준비가 시작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유채꽃축제를 위한 준비가 시작될 예정이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유채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단일면적 최대 규모의 유채꽃 축제라는 타이틀 역시 올해도 유효한 듯 하다. 이곳 유채꽃축제를 방문해봤다면 우선 상당한 규모의 축제장에 놀랄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단일면적 규모로는 전국 최대규모의 유채꽃축제로서 멀리서 바라만봐도 온통 노란빛으로 물든 축제장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노란물결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의 최고 장관이라 할 수 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2006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진행되고 있는 창녕시의 대표적 지역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아름다운 유채꽃단지를 배경으로 한 이 축제를 통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창녕시를 방문하고 그로인한 지역경제 발전 및 창녕시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알리는게 큰 몫을 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꽃과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도 유채꽃축제는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는 듯 보인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리는 창녕 갈만한곳인 남지체육공원은 창녕시민의 휴식처이자 체육시설이 자리한 체육공원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곳 남지체육공원에는 다양한 운동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락한 공원으로 자리하고 있다.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며, 윗몸일으키기, 허리돌리기, 팔굽혀펴기 등 간단한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기구도 마련되어 있어 창녕시민을 위한 체육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음으로 창녕 갈만한곳은 창녕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장소, 창녕 우포늪이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와 남지체육공원이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얻었다 하여도 창녕 우포늪에 비할바는 못될것이다. 그만큼 창녕 우포늪은 대한민국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명소 중의 명소이기 때문이다. 원시적 저층늪을 그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다양한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는 곳, 천연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 바로 창녕 우포늪이다.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로 현재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며, 조류인플루엔자 사태가 종료되어야 다시 방문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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