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튤립축제

태안튤립축제는 2018년 4월 19일 부터 5월 13일까지 28일간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의 꽃지 해수욕장에서 주제를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로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개막식, 연예인 가수 초청 공연, 문화예술공연, 폭죽 쇼 등이 진행된다.

 

 

2018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World Tulip Summit 로부터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세계 5대 튤립축제에 재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세계 5대 튤립축제도시는 대한민국 태안, 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터키 이스탄블, 호주 캔버라 등이 있다.

 

 

이번에는 장소를 옮겨 네이처월드가 아닌 2009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펼쳐졌던 꽃지 해안공원에서 옛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고 있다. 꽃지 해안공원은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3114 에 자리하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모래사장 그리고 수백만 송이의 튤립을 만나 볼 수 있다. 체험 행사에는 동물 먹이주기, 체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이 있고, 부대행사에는 보존화체험, 전통민속체험, 마술체험, 비누방울체험, 아로마체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