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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벚꽃축제는 금강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로 2018년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대청공원에서 대전 대덕구 주최로 펼쳐진다. 봄을 대표하는 꽃인 벚꽃은 모두가 기다렸던 봄이 왔음을 반기며 즐기는 봄꽃 나들이로 그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중부권 나들이의 중심은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 자리하고 있다.

 

 

로하스는 건강한 삶과 환경보존을 동시에 추구하고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대전 대덕구는 금강, 대청호 및 계족산 황톳길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중부권 최대규모와 절수 시설을 갖춘 로하스가족공원캠핑장, 폐취수장을 아름답게 리모델링해 재탄생한 금강로하스타워, 금강과 대청호변을 따라 이어지는 로하스 해피로드까지 로하스라는 개념을 입혀 재탄생한 대덕구의 명소중에서 최고는 금강로하스대공원이다.

 

 

금강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은 조용하게 음악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해 그들이 원하는 장소인 대청호수와 금강을 옆에 두고 벚꽃과 음악이 어우러질 수 있는 곳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돗자리 하나펴고 편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덕구 대청공원에서 살랑살랑 봄바람을 맞으며 금강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에 소풍처럼 음악산책을 한번 할 수 있도록 하자.

 

 

금강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에는 음악과 봄꽃, 먹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금강변에 있는 해피로드에서 음악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축제전야에 열리는 로하스 청소년 가요제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도 볼 수 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반려동물 슈퍼페스티벌과 가족, 연인과 함께 커피와 어울리는 요리를 경연하는 엔젤 브런치 요리대회에서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금강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에서는 실격파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달콤한 움악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서는 그저 좋은 사람과 함께 할 아담한 돗자리와 축제에 흠뻑 빠질 마음의 여유만 있으면 된다. 봄의 설렘과 음악, 즐거움이 가득한 대덕구 금강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뜻 깊은 추억과 기쁨을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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