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맥주축제 2018 인천에서 만나는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송도맥주축제 2018 행사로 만날 수 있는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송도맥주축제는 2018년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350의 송도동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라는 이름으로 인천광역시와 경인방송 주최로 지상최대 맥주문화축제가 푸른 잔디 공원에서 대규모 맥주 & 음악 축제로 펼쳐진다. 송도맥주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축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이 10,000명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최장 기간의 한 여름 밤 음악축제로 맥주를 매개로 다양한 먹거리와 노래, 춤, 퍼포먼스, 불꽃 놀이가 어울어지는 흥겨운 여름 축제가 열린다. 시원한 맥주와 밤하늘을 밝게 수놓는 불꽃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름 축제가 우리곁에 마련된다.

 

 

매년 관람객이 폭발적인 증가를 경신하는 관광형 축제로 2011년 축제를 처음 개최한 후 인천 및 수도권으로 관람객이 확장되고 있으며 2014년 축제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송도를 알리기 위해 개최한 축제로 세계 3대 축제인 독일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와 겨루겠다는 취지로 열렸으며, 전 세계의 맥줄ㄹ 체험할 수 있어 송도매주축제로 불리고 있다.

 

 

송도맥주축제는 여름밤을 대표하는 수도권 유일이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송도는 예로부터 수도권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으며,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 등 세계 각국 맥주 시음회는 물론 국내외 대표 가수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은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350 송도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구인 국제업무단지와 주거단지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센트럴파크는 도시의 열섬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최신공법으로 조성되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해수를 끌어와 수상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수상택시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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