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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부산불꽃축제, 10월 부산 가볼만한 불꽃 축제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0. 11. 08:00


부산불꽃축제는 2016년 10월 22일 하루동안 부산공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의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부산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10월 부산 가볼만한 축제인 부산불꽃축제 주제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 이야기"로 불꽃축제 불꽃수가 약 8만발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이번 부산불꽃축제는 멀티미디어 해상쇼라는 취지대로 다양힌 블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져 쇼 등을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서보이며, 특이한 모양이 있는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유명하다.

 

프로그램에는 해상쇼 워터보드, 컬러풀 연막탄, 해외추청불꽃쇼에는 2011년 부산불꽃축제 해외경연대회 1등상을 수상한 중국팀을 초청해서 불꽃쇼를 펼친다. 해상쇼 LED 워터보드, 부산멀티불꽃쇼 등이 있다. ' 부산 바다를 수놓는  빛들의 향연 국내 최고 최대 불꽃축제! 의 R석은 100,000원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제공되며 S석은 70,000원으로 의자만 제공된다. 동백섬, 이기대, 황령산에서도 불꽃쇼를 볼 수 있다.

 

 

부산지역 유통업계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일 막을 올린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6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22일에는 부산불꽃축제가 펼쳐져서 지난 29일부터 한 달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인 쇼핑관광축제 에 돌입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관광객들은 할인 행사가 있는 곳을 찾아 보고 활용하기를 바란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부산 광안리의 불꽃 축제에서는 호텔 방값이 6배까지 오르고 커피 한 잔 값이 10만원에 이르는 등 바가지 요금으로 몸살을 앓았다고 한다. 10만원대의 호텔 객실 요금이 50~60만원으로 뛰고 노래방은 1인당 1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또 커피 전문점에서는 한 잔 10만원의 커피 값을 받는 등 부르는 게 값인 축제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바가지 요금이 성행하는 이유에는 판매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이 많이 들어있지만 구입하는 사람들이 상품에 비해 바가지라고 생각되면 사지 않아야 한다. 무리하게 구입할려고 하니 바가지 요금이 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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