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2018 꽃 세상을 만나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8년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주최로 펼쳐진다. 1997년 첫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이라는 주제로 36개국 320여개의 화훼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화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한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는 실내 정원,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 화훼 문화 체험 프로그램, 풍선한 공연, 이벤트, 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화훼 판매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야간개장이 있어 빛과 꽃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실내전시관에는 국가관으로 영국, 중국, 대만, 케냐 등 15개국의 화훼와 문화 전시, 세계 탑 클래스의 화훼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는 Flower Moments 2018, 은빛 란, 초대형 호접란, 태극장미 등 이색 식물이 선을 보인다. 국내외 화훼 업체에서의 글로벌 화훼 트랜드 전시사는 화훼 문화 홍보관 등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화분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전통 문화 체험 등이 있으며 꽃문화행사로 꽃 그림기리기 대회, 꽃꽂이 경진대회, 프리저브드 플라워 대회 등이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야외 정원에는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꽃으로 새롭게 해석한 월드 플라워 페스티벌, 동화 속 세상을 담은 컬러풀 플라워 랜드, 꽃의 도시 고양의 역사와 미래 비전 Flower Valley, Smart City, 다채로운 색을 뽐내는 봄의 여왕 튤립정원,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지을 남기는 Fun & Love 포토존 등이 있다. 공연 이벤트에는 k-pop 댄스, 전통 무용, 팝페라 등 매일 다양한 공연과 오케스트라, 마술쇼 등 특별 퍼포먼스 플라워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고양행주문화제는 매년 9월 초순경에 행주산성, 화정문화의 거리, 고양어울림누리, 고양문화원에서 고양시 주최로 펼쳐진다.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 승전을 기념하고 권율 장군과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시작된 행주문화제는 5000년 역사의 고양시가 통일 이후를 준비하여 신한류문화관광 중심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전통행사로 고유제, 행주대첩 승전의식, 전통놀이 체험, 주제행사로 시민퍼레이드, 기념음악회, 불꽃공연, 거리행사로 고양신한류예술단 페스티벌, 고양시민가요제, 특별행사로 3미디어 파사드 쇼 등이 있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념 9월 말경에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고양호수공원 및 인근 거리에서 고양시 주최로 펼쳐진다. 호수, 거리,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거리에술축제이다. 시민중심의 축제로소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와 시민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연예술과 프로그램궁성의 창조성을 통한 축제이다. 전문공연으로 개막공연, 국내 해외 초청작, 자유참가작, 특별기회드오 미디어아트쇼, 고양거리미술전, 불꽃예술쇼, 모래조각전시, 후수유등페스티벌, 시민참여의 상상체험발전소, 고양뜨레마켓, 고양신한류예술단 퍼레이드 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