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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 대축제는 2018년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생태습지, 화양근린공원에서 함평군 주최로 펼쳐진다. 함평 나비 대축제는 세계축제도시 함평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막한다,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함평 나비 대축제는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로 마련해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것이다. 꽃,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전시, 문화, 체험행사, 나비, 곤충을 소재로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농, 수, 축신물 및 우수 특산품 등 전시, 판매가 이루어진다.
함평 나비 대축제의 공식행사는 개장식, 개막식 행사, 제40회 군민의날 행사, 어린이 한마당 잔치, 제46회 어버ㅣ날 기념식, 폐막식 행사, 일반행사로 찰칵!축제를 즐겨라, 나비축제 왔으면 함평을 알아야지!, 도전건강! 골든벨, 아기사랑 도담마켓 운영, QR코드를 찾아라!, 전시프로그램으로 주제영상관, 나비 곤충생태관, 친환경농업관, 자연생태관, 다육식물관, 금호아시아나관, 황금박쥐생태전시관, 곤충생태학교, 함평군립미술관, 식품산업관, 숲속의 곤충마을, 나비대축제 발자취 전시관, 함평천지 문화유물 전시관,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함평 나비 대축제와 함께 함평을 대표하는 축제로는 꽃무릇큰잔치와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이 있다. 꽃무릇큰잔치는 9월 하순경에 함평군 꽃무룻공원의 주무대에서 해보면 주최로 펼쳐진다. 40만평의 꽃무릇 군락과 산제비 나비, 꽃무릇공원을 배경으로 2000년 부터 매년 9월에 열리고 있다. 용천사 뒷편의 왕대밭과 차밭 사잇길로 난 산책로, 대형용분수대, 조롱박과 단호박 터널, 정성스레 언정진 항아리 탑,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쌓아 올린 돌탑, 노천공연장, 천사사를 지나는 명상의 숲, 전통야생화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4km에 이르는 모악산 증산로와 용천사 진입 도로의 양켠에 꽃무릇 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매년 10월 하순경에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국화가 만드는 세상! 아름다운 함평천지!'로 쳐진다. 국화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풍요로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관연출과 독립문, 마범의 성 등 대형 국화 기획작품과 다양한 국화분재 작품이 전시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행사장에는 친환경농산물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국화작품, 전통민속놀이 체험, 늦가을 축제분위기에 어울리는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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