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 국악축제와 렛츠런파크와 벡스코 행사 확인

부산 어린이날 행사로 다양한 행사를 알아보고 어린이날 일정을 계획해보자. 부산 어린이날 행사로 살펴볼 곳은 렛츠런파크 어린이 미래직업 대축제와 벡스코 부산 어린이날 큰 잔치, 그리고 어린이 국악축제를 알아보자. 먼저 살펴볼 부산 어린이날 행사인 렛츠런파크 어린이 미래직업 대축제는 2018년 5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다. 삼진어묵과 함께하는 '5월 한달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 삼진어묵, 대교, 웅진이 후원하고 총 94개 기관이 참여해 169개의 행사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 미래직업 대축제'는 '아이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직업체험과 과학, 진로, 문화, 예술 페스티벌 등 총 4가지 테마를 주제로 펼쳐진다.

 

 

어린이날부터 5월 6일 일요일까지 2일간 직업체험 대축제는 총 5개 테마로 스포츠, 도공, 인형극, 밸리댄스 등의 스포츠 예술존, 금융인, 어묵파티쉐, 승무원 등 여러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공공기관존, 미래유망직업존, 기타체험존으로 구성된다. 13일에는 과학페스티벌, 20일에는 진로 페스티벌, 27일에는 예술관련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에술페스티벌이 열린다. 진로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진로 체험이 진행되며, 문화예술페스티벌에는 20여종의 다양한 문화 에술축제가 펼쳐지며 힐링 문화 학원에는 우쿨레레, 바이올린, 첼로 등을 연주하고 배울 수 있다.

 

 

어린이 국악축제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5월 5일 11시에 예지당에서 아기고양이 냥냥이, 15시에 연악당에서 아기돼지 꼴꼴이, 5월 6일 11시에 연악당에서 아기돼지 꼴꼴이, 15시에 예지당에서 어린이국악노래부르기 잔치를 펼친다. 공연은 어린이드에게 재미있고 신기한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로 줄인형, 그림자극, 탈인형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가족인형극 <아기고양이 냥냥이>, 동화를 소재로 친숙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전통 소리와 기악, 탈춤, 꼭두각시놀음, 사자춤 등의 전통연희를 가득 담은 <아기돼지 꼼꼼이>를 마련했다.

 

 

<아기고양이 냥냥이.는 '민들레인형극잔'이 출연하여 어린이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극으로 자녀를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그리고 ,이기돼지 꼼꼼이>는 광대놀음 떼이루가 출연하여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보았을 '아기돼지 삼형제'의 이야기속에 다양하고 화려한 전통연희를 담았다. 색다르고 신기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국악배우기, 나만의 악기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빛나는 국악샛별들의 무대 '어린이 국악노래 부르기 잔치'를 벌인다.

 

 

벡스코 부산 어린이날 큰 잔치인 제45회 부산어린이날큰잔치는 2018년 5월 5일 오전 10시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무대행사에는 식전프로그램, 공식행사에 입장 세레머니, 개회사, 축사, 공연프로그램에 미디어일루션 매직쇼, 뮤지컬 갈라쇼, 전기 퍼포먼스, PID LED 트론 댄스, 경찰특공대, 캐릭터 퍼레이느에 동화요정7 i-특공대퍼레이드, 실내체험에 X-SPEED CITY 로봇라이더 배틀킹, SPORT STADI8UM, GAME LAND, 유관기관 부스, 기타 체험 부대이벤트에 공에체험 및 만들기체험, 캐릭터 퍼레이드에 동화요정 퍼레이드 등이 있다.

 

 

야외에서는 광장놀이터, 아이파크 축구교실, 유관기관 홍보 체험 부스에 119 어린이 소방 안전 체험, 해운대 경찰서 교육 및 장비 체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 캐릭터 퍼포넘스에 I-특공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은 어린이날으 맞이하여 2018년 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제13회 어린이경륜왕 선발대회를 스포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되며 7`8세 어린이 108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