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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울산 축제로 울산마두희축제는 320년 역사의 전통축제로 말'의 머리를 가지고 노는 놀이'로 2018년 6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3일간 울산원도심 및 성남동 태화강변일원에서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조선시대 이전부터 이루어진 울산의 큰줄당기기로 옛 울산고을의 읍치문화와 병영을 중심으로 한 군사적 문화가 윷합된 역동적인 지역문화이다. 마두희는 울산의 지형이 바다에 함몰하는 울산의 정기를 줄에 걸어 당겨 잡아오자는 뜻으로 행해진 줄다리기이다.
마두희의 행사에는 마두희 재현, 단오맞이 종갓집 민속놀이 한마당, 태화강변 씨름 놀이 등, 마두희 마당, 공연마당, 참여마당, 전시체험마당, 전통마당 등이 있다. 프로그램으로 출산큰줄당기기 마두희 , 골목줄당기기, 마두희 역사관, 공연마당에 생활예술인 한마당, 프린지공연, 성남댄싱나이트, 전문거리공연 등, 전통마당에 화전놀이, 영남 한복패션쇼, 전국 소리경연대회, 울산동헌 문화마당 등, 참여마당에 마두랑 시민퍼레이드, 울산큰애기 선발대회, 해설이 있는 원도심 투어 등, 전시, 체험마당에는 500년 깃발전, 중구전통공예품전, 체험부스 운영 등이 있다.
울산고래축제는 2018년 7월 5일부터 7월 8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울산광역시 남구 주최로 펼쳐진다. 울산은 수천년전 선사인들이 바위에 고래를 새겨놓은 국보 제 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던 장생포의 역사가 어울러진 우리나라 대표 고래조시이다. 고래축제에는 고래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고래박물관 특별전, 고래를 직접 찾아 나서는 고래바다여행선 크루즈, 돌고래의 재롱을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 특별 이벤트, 국립고래연구소 오픈랩 등이 함께 한다.
고래문화마을이 새롭게 개장되어 예술이 있는 장생포 풍경으로 더 넓어진 축제장에서 더 많은 볼거리를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울산 고래의 푸른 꿈을, 어른들에게는 낭만과 향수를 선사할 울산고래축제의 프로그램으로는 울산고래축제의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거리퍼레이드, 판타지 체험관, 러시아의 날, 선사시대 고래마당, 장생포 옛마을 체험, 고래에 대한 백만가지 상상, 퐁당퐁당 고래, 고래장터, 고래만화 페스티벌, 고래꼬리 소망지, 고래 우체통 등이 있다.
태화강 가을국향은 매년 10월경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울산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단. 국화꽃밭과 호박마차, 돌고래 동물, 하트 등 14종 63개의 다양한 국화조형물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화꽃밭 주변으로 라벤더와 황화코스모스 태화강변의 십리대숲과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 낭만여행콘서트, 국악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태화강 생태사진 전시, 국화공예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볼거리에 조형국화 작품 전시, 국화꽃밭, 국화길, 즐길거리에 공연, 전시, 체험, 걷기, 대숲한마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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