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함양산삼축제 2018은 2018년 9월 7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천년 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 함양산삼'을 주제로, "보고 느끼고 즐기는 체험축제"를 주제로 펼쳐진다. 천년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천연기념물 제154호 함양 상림공원에서 잊혀져가는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문화 등을 계승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산삼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군의 대표 브랜든인 청정임산물 산삼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함양산삼축제의 행사에는 공연 및 경연으로 개막식, 산신제, 초등학생 연극공연, 서복 학술심포지엄, 국제교역, 전시 및 체험으로 각종 전시체험 마당, 심마니 역사문화 체험장, 황금산삼을 찾아라, 산삼주제관, 항노화산업관, 산삼판매장, 올해의 함양 산삼왕, 농특산물 판매관 등이 있다. 판매 및 먹거리에는 산삼판매장, 농특산물 판매관, 기념품 판매관, 관내 음식점, 음변 먹거리 장터, 다문화음식판매관 등이 있다.

 

 

프로그램으로 산삼캐기체험, 황금산삼을 찾아라, 산신령 야간 숲 체험, 심마니 저젓거리체험, 심마니 VR체험, 부대행사로 항노화농산물 엑스포장, 산삼마라톤대회, 별빛야영체험, 전국사진촬영대회, 불로장생시티투어, 전국사생대회, 서복국제학술심포지엄, 산양삼 학술심포지엄, 국제교역전 등이 있다.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산림 문화 관강 자원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10여년간 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산양삼 산업과 경남도의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인 항노화 사업과의 연계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로 계승 발전시키고자 한다.

 

 

상설운영 프로그램으로 산삼축제의 산삼골에 산삼조제관, 항노화체험관, 산양삼판매, 가공상품, 산약초, 산삼 체험, 산삼 먹거리, 심마니 저자거리에 심마니 주막, 심마니 먹거리로 흑돼지 꼬치 구이 쳏머, 솥뚜껑 부꾸미, 자갈한과구이, 전통공예체험, 지리산 약초와 나무전시, 심마니 용품 전시, 전통 짚 공예 체험, 산삼아리랑길의 심마니 여정, 불로장생길 체험, 루미나리에의 야간 빛 체험, 산삼숲의 산양삼 캐기체험, 도깨비 동굴, 지리산 사진전시, 산삼밭 산책길, 어린이 공원의 별빛 야영체험, 함양산삼축제 시티투어 운영 등이 있다.

 

 

함양군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하며 백두대간을 이후로 1천미터 이상되는 산이 15개소나 되는 전형적인 산골지역이다. 산간오지여서 자연이 훼손되지않고 오히려 보존이 잘되어 원시적인 산지자원을 토대로 세계 최고의 건강웰빙 먹거리를 생산하는 곳으로 육성되어 왔다.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FTA에 대응코자 산삼, 약초산업을 중점적으로 게르마늄토양이 분포되어있는 토질에 재배하여 품질이 매우 뛰어나 국내 및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되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