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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천일홍축제는 2018년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양주시 광사동 731번지, 광사로 131-66 나리공원 일원에서 1000만 송이의 천일홍을 비롯해 핑크뮬리, 댑싸리, 칸나 등 50여종의 다채로운 꽃들의 앎다운 장관을 배경으로 열린다. 축제 전일부터 벗킹 및 야겨이 연출되어 더 일찍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문화공연에는 뮤지컬 갈라쇼 등의 공개방송, 지역문화단체공연 및 재능기부 버스킹, 홍보/체험행사에는 지역기관홍보, 천일홍 체험, 가족체험, 전통체험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사회복지박람회,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세계음식 페스티벌 등이 있다. 경연대회에는 천만송이 천일홍 사진 공모대회, 꽃보다 가족 그림대회 운영 등이 있다. 2018년 운영계획이 발표되면 다시 한번 소개를 할 예정이다.

 

 

지역상권과 연계해 지역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9월 7일부터 9월 21일까지 나리공원과 양주 2동 시가지를 중심으로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버스킹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준비단계로 특색있는 체험, 판매부스 참가자와 재능이 있는 벗킹 공연팀을 공개모집하였다. 모집분야는 천일홍과 연관된 체험 등 판매 부스 참여자,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로서 음악, 무용, 국악 등 길거리 문화예술 공연자 등 2개 분야로 선정하여 모집하였다.

 

 

체험, 판매붓 참가자에게는 행사장 내 기본 부스와 테이블, 의자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가운데 행사 기간 중 상품을 홍보, 판매하거나 체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버스킹 공연 참가자에게는 팀별 15만원 이내의 공연비가 지원된다. 올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와 화장시, 주차장 등 편이시설을 확충하여 무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내면서 축제에 참가하여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은 양주를 선보일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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