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2018 댄싱 열풍이 넘쳐난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거리마다 뜨거운 댄싱 열풍이 넘쳐나는 축제로 2018년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원주시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 원일로,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원주시와 36사단 주최로 펼쳐진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하고 있으며 메인 프로그램인 '댄생카니발'은 국내 최장, 최대의 공모형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기간 동안 해외팀의 다양한 민속춤, 군장병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레이드, 국내 시민팀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일상의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고,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물며,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와 사람, 댄싱이 만나는 거리공연형 축제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는 거리축제로 원주 곳곳을 누비며 익숙했던 도시 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그 기억은 우리의 기억이자 원주의 이야기가 된다. 거리마다 뜨거운 댄싱 열풍이 불어오는 2018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기대해 보자.

 

 

댄싱카니발은 원주 따뚜공연장 120m의 특설무대에서 예선 1회 경연, 거리 퍼레이드 공연 예선 1회 경연이 있다. 문화예술공연은 테마가 있는 문화예술공연으로 개막식, 한국의 멋, 군.락 "군의 열정", 클래식하모니, 카니발파이널, 폐막식 등이 있다. 프린지페스티벌은 버스킹부터 마당극까지 도심 곳곳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다양한 시간대의 공연으로 시민을 찾아간다. 프리댄싱페스타는 최소 5명에서 최대 20명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출처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부대행사에는 그린세이프 놀이터는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만지고 느끼는 종합체험 놀이터이다. 프린지 공연은 예술단체들이 함께 하는 야외공연장 공연으로 공간을 확대하여 따뚜공연장, 우산동, 태장동, 미로예술시장, 혁신도시 등지에서 펼쳐진다. 축제포럼에는 축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축제 전문가 포럼이다. 군체험부스에는 군번줄 만들기, 군장비전시, 군복체험 PX 황금마차 등, 어린이 안전공연 "도와줘요 안전맨"공연, 지역대표 먹거리 및 푸드트럭, 세계음식 먹거리 체험, 다이내믹 프리마케스 몸치탈출 DDR, 다이내믹 history사진전, 기획전시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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